그냥 궁금하기도 해서 적어 봤습니다.

예전에 그것이알고싶다 였던가에서 방영해줬던

듀얼 중독자들(초등학생에서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에 관한 걸 생각해봤습니다.

상당히 심각하더군요.

거의 게임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더군요.

(보면서 저런 듀얼에도 중독이 될수 있구나...라는걸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건데, 만일 넷마블이나 넥슨에서

유희왕 온라인을 개발하고 퍼블리싱하면,

듀얼중독자와 카드배틀 매니아들의 수요가 꽤 될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사실 유희왕의 라이센스가 그렇게 비싼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마구마구처럼 부분유료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질을 안하면 게임을 거의 하지 못하게끔 만드는 시스템 구축)

게임을 출시한다면 아마....마구마구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좋은 수익률을 올릴수 있을법도 한데 말입니다.

물론 뉴스에 가끔 이런 기사가 뜰지도 모르겠네요.

[온라인 카드배틀 게임을 하던 초등학생이 동급생을 흉기로 찔러..]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