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둥입니다.
2006-05-10 23: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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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게임내 희귀 아이템 몰래 게이머에게 판매
음, 이런 뉴스가 떳네염.
월급은 밀리고 막강한 GM툴은 유혹(?)하는...그런 경우라고 생각하려는데
좀 심하게 해 잡수신 거 같네염;;
아 혹시나 저도 그랬다고 오해하실라..
전 GM 툴 접근권한 가져본적 없뜸 ㅡㅡ.w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게임업체 'O'사의 직원이 게임내 희귀 아이템을 몰래 만들어 게이머에게 판매하다 구속됐다.
1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 회사 직원 조모씨가 게임 아이템을 몰래 만든 뒤 게이머에게 팔아 넘겨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잡고, 조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조 씨는 작년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아이템을 마음대로 만들어 개인 명의로 게이머 20여 명에게 팔아 넘겨 30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여러가지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는 희귀한 게임 아이템이 시장에 유포되면서 게이머들의 문의와 항의가 빗발쳐 자체 조사를 한 결과, 조씨가 게임 아이템을 몰래 만든 것을 적발해 조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피해유저에 대한 보호책을 논의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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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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