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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네오위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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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뿌까에게 당하고있는 배찌

 

 

#1.

 

 

 딱 저 1년 사업하면서 꽤 벌였던걸로 압니다.

 

 01410이 지금의 네이버 역할을 하던 시절에 네오위즈는 원클릭 사업으로 꽤 많은 돈을

모았습니다. 당시 모뎀유저들이 인터넷을 연결하려면 매우 어려운 작업을 거쳐야 했지
요, 지금봐도 tcp/ip 설정은 골치 아픕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원클릭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pc잡지나 게임잡지 부록에 꼭 들어있었습니다. 최근의 게임 클라이언트

같이 배포를 했죠) 여러군데 배포하고, 이용료는 종량제로 받았죠. 꽤 많은 돈을

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이후에 급속하게 변화한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그 잠깐의

틈새를 이용해서 게임이라든가 부가서비스도 넣었고......

 

지금 저런 서비스를 했다간 욕만 엄청 먹겠지만, 당시에는 아무도 비싸다는 생각을

못했죠. 분당 20원짜리 인터넷이라니 (게다가 전화요금도!) 지금봐도 비쌉니다.

 

 

 

#2.

 

 

사실 그저 우연히 윈앰프 방송방이 많았던 세이클럽이었지만 어느새 정식으로...

 

네오위즈는 이후 인터넷 채팅서비스 세이클럽을 시작하면서 거대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지금도 인터넷 채팅 서비스 자체는 매우 난감한 분야입니다. 차라리 전용 클라이언트를

뿌리면 모를까 익스플로러에서 채팅을 구현하기란 매우 어렵죠. 메신저도 아니고.

웹에서 바로 채팅을 구현했던 세이클럽은 급속하게 성장 합니다. 최초의 아바타
수익모델로 급부상하게되고...

 

이때의 기술력은 지금봐도 대단합니다. 옛날에 세이클럽에 접속하면 아무것도 안물어

보고 마구 뭘 깔아댔습니다. (자바종류라든가) 지금은 sp2다 뭐다 해서 처음 들어가면

'설치하시겠습니까? -예' 이걸 좀 눌러줘야하지만, 이런 자바나 액티브엑스 구현 능력
자체가 그 어느곳 보다도 뛰어났죠. 사실 요즘도 이런걸 구현하려는 회사는 많지만

세이클럽처럼 안정적이진 못해요. 요즘도 생각하는거지만 네오위즈와 MS가 몰래 짜고

남들이 모르는 기능을 넣어놓은게 아닐까 싶을정도입니다.

 

채팅기능 자체도 나쁘지 않았고 이후에 서비스한 메신저나 채팅방내 게임서비스등의

퀄리티는 매우 좋은편입니다. (윈앰프 방송 서비스가 정식으로 돌아간것도

네오위즈의 생각이 꽤 열려있다는걸 증명해줍니다)

 

 

네오위즈는 기술력과 아이디어, 퀄리티가 좋은 회사입니다.

 

 

 

#3.

 

허나 이 채팅 서비스 자체는 엄청나게 커졌지만 채팅 문화 자체는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런 문화는 온라인게임쪽에서 가져갔죠. 누구나 모르는 사람과 채팅을 하지만

그게 대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사람들은 외로워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고

이 문제를 인식한 네오위즈에서도 여러가지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만 (게임류였지...)

별 소용이 없었죠.

 

지속적으로 다양한 채팅서비스를 늘려가면서 네오위즈는 게임 쪽 전망을 깨닫고

피망을 개시합니다. 벅스를 보면서 쥬크온도 서비스를 시작했죠.

 

 

 

#4.

 

 

이용자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제 예상대로 적을테지만...

 

허나 피망 자체가 당시엔 세이클럽의 연장으로서 게임포탈이라 하기엔 무리가 많았죠.

초기엔 너무 캐주얼 했어요. 스핀런같은걸 만들던 실력으로 좋은게임을 만들긴 했지만 그정도에서 나올수 있는 좋은게임은 맞고정도였죠. (피망맞고는 지금봐도 참 괜찮아요. 운영 센스도 있고.) 그래서 여러가지 퍼블리싱 해보긴 했지만 대박이라고 할수있는건 스페셜 포스정도였고, 이것도 게임의 퀄리티가 그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게 대박이 난 케이스였지요.  세이클럽 단일계정으로 피망을 쓸 수 있는 부분이라든가 세이클럽 자체에서도 쿵쿵팅이나 스쿨팅류등의 '채팅+게임"류 등 자체적으로도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서비스를 했지만 전체적으로 "채팅에 게임을 얹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감각"이 없었죠.

 

 

 

쥬크온 같은 경우엔 너무 네오위즈가 너무나 바른 회사라 --; 너무나 좋은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음원 자체가 적고 (...합법적 음원만 쓰므로) 시장을 넓혀보겠다는 의지로

싸게 했던 저렴한 이용료가 너무 저렴하여 문제가 됩니다. 돈이 안벌리는거죠.

쥬크온 이용료를 보시면 시디 세장값에 일년 내내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노래를 마음껏

들을 수 있습니다.  그나마 벅스가 망하면서 잘 될것같던 쥬크온도 음협에서 벅스를

사가지고 가면서 '합법적 불법'(?) 서비스를 하여 그나마 싸게했던 이용료도 비싼게

되버렸죠.

 

 

 

#5.

 

 

요즘 세이는 요구르팅 광고하느라 정신이 없죠.

 

6월 7일 세이클럽이 개편을 했습니다. 채팅 자체를 개선한 몇가지와 카페및 홈피 기능등을

새롭게 꾸몄지요. 싸이와 다음처럼 사람찾기 기능도 추가했고요.

(아시다시피 다음과 세이같은곳은 거의 전국민이 아이디가 있으니까요.)

메신저도 꽤 괜찮아졌고.

 

재밌는건 잘 보면 지역별 채팅방이 사라졌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건 꽤 재밌는

일이죠. 앞서도 언급했지만 "채팅을 왜 하느냐"의 이유가 되었던 성매매가 세이에서는

꽤 많이 있었습니다. 일명 '조건방'류가 지역별 채팅방에 넘쳐났었지요.

 

세이폴리스가 단속을 하지만 이게 사실 법적 효력이 있는 부분도 아니고, 오히려 심하게

대응했다간 외부에서 돌맞을 뿐이니 내부에서도 쉬쉬했으나 바른회사 네오위즈답게

고민은 많이 한 모양입니다. (사실 이건 좀 위험한 시도에요.) 몸파는 애들은 이제

버디버디를 찾겠죠. 개인적으로는 이쪽에 안좋은 추억도 있고 나쁜감정이 있어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튼 홈피나 카페등, 네오위즈는 세이클럽의 유일한 파워인 막강한 회원수를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6.

 

그래서 세이클럽의 게임에 대한 본격적 활동은 당연한겁니다. 여태까지 왜 안했나

싶을 정도죠. 포탈사업과 요구르팅등 게임쪽 강화를 하겠다 하는 네오위즈의

모습은 결국 채팅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회사가 어디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그렇잖아요? 온라인 게임도 결국 채팅의 연장이죠. 그런면에서 네오위즈는 꽤

기본기를 다진 회사고요.

 

하지만 요구르팅은 좀 약해요. 일명 '중박'은 나겠지만 대박은 무리라는 평이 지배적

입니다.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때우기엔 게임 자체가 불안정해요. 판스온 스타일의

게임방식이나 그래픽, 게임 시스템등을 자세히 보면 세이에서 늘상 서비스 하던

캐주얼 게임의 모습을 못벗어나는 느낌입니다. 물론 하는사람은 할테지만.

 

차라리 세이클럽 3D판이 대박날것 같단 말이죠.

 

 

XL 레이스는 기대되는편입니다. 카트가 벌려놓은 판을 어디까지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알투비트같은건 너무 도박이에요. 시드나인은 좋은회사지만 대중적인

회사는 아닙니다. 마치 프리스타일을 만든 JCE의 로켓롤같은 게임이 될 것 같아요.

 

허나 이건 사실 채팅과 관계없죠. 그냥 막대한 회원수로 밀고갈 뿐이에요.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박을 내고싶다면 세이클럽과 연동한 MMORPG쪽이
좋을겁니다. 채팅에 대해 노하우가 있는 네오위즈가 이 노하우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MMORPG 뿐이에요. 레이싱 하면서 채팅할순 없잖습니까.

 

 

#7.

 

그래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뭐냐고요? 늦었다는겁니다.

 

이동네에서는 NC나 다음, 넥슨, NHN이 주로 언급되지만 사실 다음정도로 큰 회사가
네오위즈 입니다.  원클릭 이후 웹채팅을 시도했던 회사니 만큼 게임쪽을 제대로

시작한건 옳은 선택이지만 이미 이바닥을 선점한 회사들이 너무 많다는걸 봤을때

너무 뒤늦은 선택이에요. 요구르팅을 밀고있는 모양이지만 그쪽에서도 얼마나

기대하고 있을런지도 의문이죠.

 

 

뭐가 됐든 네오위즈의 앞날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

 

 

---

 

주석

 

- 세이클럽의 웹 채팅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지만, 그 많은 트래픽 감당과

아직 산업자체가 그렇게 전망있지 않던 시절에 서비스를 스타트 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로켓롤은 좋은게임이지만 동접자수가 엄청 안나왔죠. 게임자체가 조금 애매하긴

했어요. 포트리스를 3D로 하는 느낌?

 

- 그건 그렇고 이거 써놓고 집에와서 보니 글이 어째 듀나스타일이네요.--;

 

- 피망에 대한 부분 조금 수정했습니다. 아래 전망부분도. (제목에 들어간 전망이란

단어는 제가 쓴게 아닙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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