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기대하던 아바타 를 멀리 용산까지..가서 보고왔습니다.

헐리웃에 좋아하는감독이라면 딱 3명이 있습니다.

한우물만 파시는 장인 조지루카스

대중을 선택한 스필버그

기술에 집착한 카멜론

3년전 저메스키감독이 실험적인 영화 폴라익스프레스를 알파테스트 버전이라고 하면

아바타는 정식서비스 버전이라 할만큼 훌륭합니다.

2년전 영화의판도를 바꿀거라던 그말을 꼭씹으며 알량한동네멀티플렉스따위는 버리고

아이맥스로 본 영화는 기대이상이였습니다.(못보신분들은 정말 한번가서 혁명을 느끼고오세요)

앞으로 3d 영화가 주~욱 나올꺼라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럼 언젠가는 대중화가 진행되면서 이런류의 게임도 출시되겠고 온라인도 나오겠지요.

어릴때 자연농원을 가서  4차원게임이라 해서 모자둘러쓰고 버추어파이터1 보다 못한 그래픽의

게임을 보면서 참 신기해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몆년후면 fps 예를 들면 인정하긴 싫지만 대중적인 게임 서든 3d -_-;;

총알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고 폭탄의 불길이 내 볼을 스처지나가는~

ps. 그때쯤이면 누구나 집에 풀 HD IMAX 급 모니터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요 ..

     뭘 그렇게 놀라세요 19인치 평면 쓰면서 와이드 라고 사기치는 사람들처럼...

-_-;;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