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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은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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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디스이즈 게임닷컴이란곳은 지금까지 내가 생각해왔던
다른 인터넷커뮤니티와는 다르게 회원들이 자기정화와 매너가 있다는것 운영자도 신사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는것에 감명을 받았고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 겪었던 대부분의 인터넷과는
다르게 이성적으로 통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임시적으로 에티켓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여러분께 격한 어투로 했던것은 요즘 인터넷이 어딜가도 마찬가지로 욕설이 난무하고
그로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저도 그에대한 경계심으로 그랬던걸 사과드리고
당분간 믿어보기로 하겠습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저는 결코 진실만을 말할뿐
왜곡이나 거짓, 단순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지금까지 게임싸이트에서 글을 쓰지 않았다는것만
알아주셨스면 합니다.

 

그럼 저번에 이어 국내 게임시장이 스타크래프트 독점이 된 원인중 국내 유저들의 취향이
당시 스타크래프트 출시와 함께 유통되었던 북미타이틀과의 괴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 한국의 게임사가 어떻게 흘러 왔는지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 우선 원인을 살펴봅시다. 98년 4월 16일은 스타크래프트가 출시된 날입니다.
스타크래프트가 출시 되면서 스타출시 이전에 94-96년사이 동서게임체널등의 유통사에서
유통했던 외산게임들을 기억할것입니다. 당시는 슈퍼패미콤과 메가드라이브등의 게임기시장이
pc게임보다 인기가 있던 시절로 당시 게임잡지들은 게임월드 게임챔프등의 잡지들이 유통되어
pc게임잡지는 89년 컴퓨터 학습에서 마이컴으로 바뀐뒤 잡지부록이외 잡지가 출간되지 않았고
게임유통의 근거지였던 용산에서 음성시장으로써 매장의 대부분을 차지해 경찰들이 단속을
하던 시절이었지만 정부는 북미게임은 한글화 유통했었습니다. 허나 이게임들은 98년 스타출시
이후로 다시 용산 주말 시장을 통해 유통이 되었지만 매년 평균 50만장씩 팔리는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에 근접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스타크래프트도 북미게임인데 왜 인기가 있었냐고 의문을
가지실수도 있습니다만 북미에서 유행하는 수백여 트랜드중 한국인 취향에 맞는 게임이 있었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양문화가 동양인이 이해하기에 아무리 어려워도 그중 전체는 아니더라도일부 맞을수도 있겠죠 우리가 어린시절 A특공대나 블루문특급같은 외화를 좋아했던것 처럼
허나 이것이 북미 트렌드의 전체를 대변할수는 없기에 한국인의 취향은 스타크래프트 이외
북미게임에는 1만장 내외의 흥미밖에 가질수 없던것입니다.


이것을 증명할수 있는것이 바로 패키지 시장의 멸망후인 현 온라인 시대에 와서 극명히 나타납니다.스타출시후 패키지 시장에서 어쩔수 없이 북미게임밖에 할수 없었겠지만 온라인에서는 국내 개발사에서제작을 했기 때문에 국산유저의 취향에 부합할수 있게 되었고 그로인해 국내 유저들의 취향은
디아블로식 헥스엔 슬레쉬 타입 MMORPG나 일본풍 RPG나 일본풍 엑션게임으로 취향이 정해지게 됩니다.(디아블로는 미국식 아니냐 반문하실분이 계시겠지만 디아블로는 전형적인 일본풍RPG라고 지금은 생각하시고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렇게 설명드리면 와닿지 않을것 같아서 직접타이틀 이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팡야 루니아전기 오디션 던전앤 파이터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팡야 바람의 나라 거상 여기까지가 일본풍게임이 되겠고 썬 온라인 데카론 로한 뮤 리니지 등이 디아블로식 MMO계열의 취향이 되겠습니다.반면 해외 온라인게임들은 WOW를 제외하고 예외없이 전부 실패를 하고맙 니다.
그예가 바로 에버퀘스트 에쉬론즈콜 쉐도우베인 아나키온라인등이 되겠습니다.
자 왜 스타시절에 타 pc게임들이 인기가 없다가 온라인게임에서 취향이 다양해 졌는지 아시겠습니까?유저들은 북미게임보다는 접근하기 쉬운 일본풍게임을 선호하기 때문이라는것이죠.

 

이것만 가지고는 납득이 안가신다는 분이 있으실것 같아서 이번엔 1998년 스타출시 이전부터 1979년 한국유저의 취향은 어떠했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유저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것이 92-96년사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창세기전이 인기가있어 pc게임이 활발했다는 오해를 하고 계신것 같은데 92-96년 사이의 국산 게임들은 퀄리티가 굉장히 낮은 시기였기 때문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창세기전이 그나마 히트를 했겠지만 이 두가지 게임만으로 pc게임의 혁명을 이룰정도는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89년부터 96년 사이의 외산게임을 제외한 한국내에서의 국산에 대해 과거 잡지자료를 정리해 봤습니다.
92-93년에는 세균전 폭스레인저 그날이오면 94년엔 슈퍼샘통 피와기티 파더월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ys2스페셜 영삼이는 못말려 95년엔 홍길동전 개미맨 다크사이드 스토리 창세기전 96년 아기공룡둘리 쥬라기 원시전 에임포인트 야화등의 게임들이 게임으로써 퀄리티가 높지 않았던 반면 외산게임들의 경우는 89년 교육용pc가 제정된 이후 원숭이 섬의 비밀 해변의 배구 부도관 남북전쟁등의 게임들이 92년까지 히트를 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버철파이터 용호의권 아랑전설 사무라이쇼다운 열풍과 함께 나온 슈퍼패미콤과 메가드라이브 pc엔진에 눌리게 되죠
그타이틀들을 비교해보면 드래곤퀘스트 파이널판타지 크로노 트리커 성검전설 로맨싱사가 파이어엠블램 슈퍼로봇대전파이날 파이트 스페이스 헤리어 애프터 버너 썬더포스등의 타이틀이 발매가 되었는데 그 타이틀로 비교를 해봐도 국산pc게임들과 외산 게임기의 퀄리티의 차이는 극과 극일 정도였고국산의 퀄리티가 개발사다워진것은 2001년이후였다는 것이죠. 이때 당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나 창세기전도 제작자가 일본풍 RPG를선호하던 사람들이었으며 89년부터 92년사이 북미 어드벤처가 히트한 이후 92년부터 96년사이 pc유저들은 이러한 퀄리티 낮은국산 게임보다는 삼국지 프린세스메이커 파랜드 택틱스 삼국지 영걸전 젤리야드 지카의 전설(대만)등의 일본산pc게임이 더 히트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국내 유저들은 1979년 국내 처음으로 겔러그가 수입된 이후 지금까지 왜 일본게임 취향이었을까?에 대해 지면상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70년대 후반
세운상가에서 우리나라에 아케이드 기판이 처음으로 유통되던시절이었고 겔러그와 피닉스 인베이더의 붐이 일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국외에서는 스페이스 인베이더가 더 인기가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다방을 통해 유통되었고 LSI게임인 게임워치들이 세운상가에서 대량으로 수입되던 시기였습니다.

 

80년대 초반
애플이 본격적으로 도입이 되었던 시기로 일반유저들은 고가의 애플보다는 게임을 위해 아케이드장을 찾던 시기였죠.

당시 애플은 게임머신이라기 보다 교육용에 가까웠기 떄문에 게임타이틀도 제비우스 엑스리온 잭슨 스크램블등 일본 아케이드에서 히트한 게임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북미타이틀을 즐겼던 부류는 소수였습니다.
아케이드에선 방구차 제비우스 엑스리온 알카노이드 구니스 신입사원(꾀돌이) 은행강도(뱅크패닉) 혼두라 요괴의 집 엘레베이터 액션 보글보글 모험도 행온 마계촌 그린베레 스크램블 문페트롤등의 게임들의 큰인기를 끌었습니다.
참 의심스러운건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했던건 애플이 아닌 코모도어 64와 TRS-80이란 기종이었지만 국내에는 애플만 유통되었다는것은 아직도 미스테리라고 생각합니다.
 

80년대 중반
본격적으로 msx를 비롯 재믹스 spc-1500등의 등장으로 인해 VRAM 2M에 스프라이트 모드지원되고 3만가지색을 표현하며 PSG 8중화음 지원되어 6502어셈블,시뮬에 주로 쓰이는 애플은 게임타이틀 부족으로 쇠퇴하기 시작하는데 애플은 웨이스트 렌드 탱글즈엔 테일즈 퀘스트론 ad2400 뉴로망서 타임스 오브로어 플레툰 로드런너등의 게임이 애플유저에서만 인기였지만 16칼라에 비프음이었기에 일반 유저들보단 어셈블을 공부하는 전산학도들이 더 많이 찾았던 반면

 

이떄는 국내 재믹스라는 msx계량기와 IQ2000이 저가에 보급되어 이스 사이코 월드 피드백 언데드 라인 덱스터 사크 사령전선 남극탐험 USAS 라스턴사가 자낙엑설런트 알레스터2 사라만다 알타입 뽀빠이 뿌얀 이런 쉬운게임들이 애플게임들보다 더 화려했기 때문에 애플컴퓨터 보다는 IQ2000이 국내유저들이 더 선호하게 됩니다.
1987년 이시기부터 최초의 국산게임인 신검의 전설이 컴퓨터 학습이라는 잡지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고 판타그램 이상윤 사장이 개발한 대마성과 혹성대탈출 신조협려등의 게임이 나오게 됩니다.
 

80년대 후반
패미컴 pc엔진 등장 msx는 교육용pc ibm의 등장으로 사장되지만 초반 ibm은 애플게임 컨버전으로 인해 소수의 타이틀밖에 없어  90년 울티마 6가 VGA로 이식되기 전까지 타이틀수가 없었던건 당시 해외에서 코모도어사의 부도로 인해 북미 게임들이 애플과 아미가에서 IBM으로 몰리는 시기였으나 8088CPU에 이식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유저들은 패미컴과 pc엔진으로 몰렸으나 고가였기에 대만제 복사 패미컴을 구입하여 악마성 드라큐라 양배추인형 요술나무 몽대륙 그라디우스 1942 더블드래곤 뉴질랜드스토리 캐슬 왕가의 계곡 마성전설 황금도끼 수왕기 스플레터 하우스 시노비 열혈물어 혼두라 록맨등의 화려한 게임들로 유저들이 몰리게 됩니다.

 

 

이와같이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말까지 세운상가에서 오락실기판과 애플컴퓨터의 수입으로 번성했던 반면 90년대 초부터 2000년까지는 용산의 시대로 90년대초 만트라를 비롯 선인 나진상가등의 전매장에서 비디오게임기들이 주로 유통되었습니다.

 

정말 사심없이 객관적으로 자료를 모아 쓴글입니다. 반론하실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반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면 관계상 다음에는 이에대한 한국게임산업협회의 근거자료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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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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