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에는 [회피]를 적용할 수 없습니까?
유저들마다 네트워크 응답속도가 달라서 안되나요?
만약 마법이나 칼등의 공격이 날아오는 중에
[왼쪽에서 공격]
이런식으로 경보가 뜨면
오른쪽으로 피한다든지..
아니면 공격 신호?가 사용자 PC에 도착한 후에
그다음에 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PC에서 따로
측정하여 예를 들어 1초만에 피했다면 회피 성공
아니면 실패라고 서버쪽에 통보해주는 방식은
안될까요
아마 그렇게 된다면 해커들이 가만히 놔두질
안을테고.. 아무리 암호화를 해도 뜷어버리니
막을 방도가 없는건가요..
WOW를 하건 머를 하건간에 공격이 들어오면
당췌 피하는건 업고 쳐맞는게 다니..
(-_-;; 표현이 격해서 죄송합니다.)
어떤 콤보로 공격을 해야 상대방을 잡을수 있나
이런거 밖에 없으니
솔직히 PVP도 재미가 하나도 없네요 개인적으로
몹사냥도 물론이고요.
그나마 싱글 게임에서는 YS6,7 편 정도가
그나마 액션성이 있어서 피하는게 있을정도
그외는 전무 -O-;;; 대체 P2P가 망쳐논
게임시장.. 게임성은 어디로 다 가버렷는지...
ps) 몬스터 헌터 PS판 ( 정확히 맞는지는 모르지만 )
이 PC 온라인 게임으로 컨버젼 된다고 하더군요
사냥을 좋아하는 게이머로써 기대됩니다.
단지.. AI가.. 기대에 부합될지.. 또한.. 회피라는
개념이 역시 존재할지는...
정 회피가 안된다고 하면 또 몬스터 인공지능이
문제라면 유저를 몹으로 쓸생각을 하는 게임이
왜 없는지.. 또 그렇게 하면 게임으로 성공 가능성이
zero인지 아는 기획자 있으면 건의라도 해보고 싶은데 ㅎㅎ
오직 PVP만 존재하는 게임은 지금도 있습니다만
유저 vs 유저의 싸움만이 존재하는 것은 피곤한 감이
없지 않은.. 아니 계속하면 질리는 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건 그야말로 사냥이 아니라 무한전투이므로..
예를 들면 오늘 게임에 접속하면 카드를 뽑습니다.
오늘은 몬스터 카드를 뽑았군요.
저렙지역 사슴으로 변신합니다..
(그저께는 거대용이었지만)
제한된 시간동안 살아남는 것이 목표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하면
적어도 몬스터 인공지능이 딸려서 사냥이
재미없어지지는 안을까 합니다.
COH나 선온라인처럼 거의 완전 인던방식 게임에
더욱 적합하겠군요.
몹으로 플레이하는 날의 경험치와 사냥꾼?으로서
플레이하는 날의 경험치를 먹는것이 같은 노력을
했을경우 비슷하게 맞추는것도 중요하겠지요.
혹시 기획자분이 보시면 태클좀 ㅎㅎ
아 처음 질문은 개발자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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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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