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23: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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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더 쉽게, 쓰던 돈 쓰고 게임 아이템 챙길 이벤트 감동

마누라 눈치 그만, 쓸 돈 쓰고 캐시백 받을 방법
가장 큰 관심을 모르는 건 게임 왕국 넥슨의 활약이다. 올해도 소개될 작품이 상당하다. 첫 출격은 마비노기 모바일이 유력하다. 1,000억 원 개발비를 쏟아 부은 만큼 지스타에서의 우려를 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출시도 임박했다.

네오플의 후속작이자 요즘 흔치 않은 PC 타이틀로서의 공개라 타이틀의 사전 판매량이 심상치 않다. 지난해 기대 웃돈 성과를 다시 찍었던 넥슨이기에 다가올 두 작품의 성과도 여느 때보다 밝다. 그뿐만이 아니다. 던전앤파이터를 비롯, 블루 아카이브의 실적도 순항중이다.
국내보다 두터운 해외 팬을 둔 두 작품은 나날이 실적을 갱신해 가는 중이다. 자, 그래서 본론. 빙빙 돌리지 않고 이야기 드린다. 다가올 신작이 되었든, 한 시대 풍미한 클래식 RPG가 되었든 중요치 않다. 마누라 눈치, 어머니 눈치 볼 필요 없이 누구나 10만 원 상당 아이템을 거져 받을 방법이 있어서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넥슨 현대카드' 신규 발급이다. 다음달 말까지 그리고 발급 전 6개월 내 현대카드 이용 이력이 없으면 오케이다. 그 후 딱 20만 원 이상 실적만 쌓으면 지정일에 맞춰 10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넥슨 캐시 1:1 교환 가능한 포인트
환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다. 그 자체로서도 이점이 크다. 예컨대 삼성전자 포인트와 같은 개념이다. 최신 스마트폰 구매 특전으로 다른 삼성전자 제품을 살 때 주는 현금과 같은 포인트여서다. 마찬가지다. 적립된 10만 포인트는 넥슨 모든 게임 캐시와 교환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핵심은 새로운 '돈' 쓸 필요 없다는 점이다. 직장 생활하다보면 신용카드 하나쯤은 누구나 쓰고 계실 것. 특히, 스마트폰 구매 시에는 연계 혜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급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데 한 번쯤 체크해 보셨을지 모르겠다.
최대 혜택을 알차게 얻을 수 있는 건 이용실적 70만 원까지다. 즉, 그 이상 소비되는 금액은 굳이 하나의 카드로 실적을 몰아줄 이유가 없다. 말인즉슨 현재 다달이 쓰고 있는 이용 내역 중 딱 20만 원만 옮기더라도 연회비 1만원 투자에 10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공과금은 제외하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주로 쓰는 외식, 도서구입, 게임 아이템 구입 등 다 가능하다. 굳이 더 이야기할 필요 있을까. 지금은 먼저 캐시백을 받은 뒤에 추가 사용을 고민하면 그만이라는 뜻. 물론, 발급 받는 종류에 따라서 이후의 활용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단종되기 전에 발급 추천, 혜택 최대 5년 연장 가능
예컨대 넥슨 현대카드 언리밋의 경우 상반기 단종될 가능성이 크다. 간단하다. 카드 혜택 축소 기조 속에서 ‘쓸만한’ 카드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중이어서다. 물론, 언리밋을 결정 짓는 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연회비가 무려 15만 원이 든다.

하지만, 시중 그 어느 카드와 비교해도 무제한 3% 포인트 적립이라는 막강한 혜택은 어마어마 하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구매한다고 했을 때 적립 한도 없이 3%를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때문에 결혼식 전, 차량 구입 전, 그 밖에 큰 돈 나갈 일이 있을 때는 원카드 사용을 가장 많이 추천 받는 대상 중 하나다.
물론, 보편적 경우에도 알차다. 예를 들어 월 사용금액이 150만 원 이상이라면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 100만 원에 3%, 고작 3만 원이라 생각할 지 모른다. 하지만, 1,000만원에 3%를 생각해 보시라. 아무것도 안하고 30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생기는 셈이다.

단, 서두르시라. 앞서 말했듯 소위 쓸만한 카드 혜택은 축소되거나 단종 수순에 들어가는 중이다. 물론, 지금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설령 상반기 중 단종되더라도 재발급을 통해 최대 5년간 혜택을 연장할 수 있어서다. 또한, 다음달까지 누적 20만 원만 사용하면 앉은자리에서 10만 포인트를 얻을 기회라 더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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