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로만 즐길 수 있었던 배구게임 더 스파이크 크로스가 스팀에도 출시되었습니다. 몇 판 플레이 해보니 손에서 게임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리시브 타이밍 하나에도 긴장감이 흐르고, 블로킹 순간엔 저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스파이크를 꽂아 넣는 그 찰나의 쾌감은 진짜 배구를 직접 하는 듯한 전율을 줘요. 짧은 한 세트 안에 배구의 박진감과 템포가 꽉 차 있어서 플레이할수록 집중도가 점점 높아졌어요.
이 게임은 공격과 수비의 템포가 빠르고 정확한 타이밍이 생명이라, 조금만 플레이를 해도 어느새 경기 흐름에 완전히 몰입하게 되죠. 단 한 번의 스파이크 성공에도 손끝이 짜릿할 정도로 리얼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게임이 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지, 직접 해보니 바로 느껴졌어요.
7년의 땀과 열정이 만든 배구 게임의 결정판
더 스파이크 크로스는 무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업데이트와 개선을 이어오며 완성도를 다져온 결과물이죠. 그렇게 다듬어진 끝에 지금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억 3천만 회를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9월 19일에는 스팀 버전이 정식 출시된 후 불과 며칠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평가 역시 ‘매우 긍정적’으로 기록되며 흥행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였습니다.
이 게임의 탄생 일화는 더욱 흥미롭습니다. 권오준 대표는 학창 시절 배구를 무척 좋아했지만 직접 뛸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해요. 그래서 친구 허재호 이사와 함께 “내가 진짜로 해보고 싶은 배구 게임을 직접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바로 지금의 스파이크 시리즈로 이어졌습니다.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된 일이 이렇게 세계적인 성공으로 이어졌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열정과 진심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게 느껴져요.
한국 배구의 상징 김연경 선수 역시 유튜브를 통해 더 스파이크 크로스를 직접 언급하며 현실적인 평가를 남겼습니다. “타이밍이 조금만 어긋나도 기술이 통하지 않는다”라고 리얼리티를 강조했고, 일본 국가대표 니시다 유지 선수 또한 “공격과 리시브, 동작 하나하나가 놀라울 정도로 리얼하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실제 선수들이 인정한 배구 게임이라면, 이미 게임의 완성도는 증명된 셈이죠.

PC로 확장된 코트, 새 무대의 시작
이번 PC 버전은 컨트롤러와 키보드 조작 모두 세밀하게 최적화되어 있고 타격감이 이전보다 훨씬 묵직해졌어요. 모바일에서 작은 화면에 집중하며 느꼈던 몰입감이 이제는 대화면에서 훨씬 더 큰 스케일로 펼쳐집니다. 스파이크가 성공할 때마다 코트 전체를 흔드는 듯한 진동감이 전해져서 손맛이 훨씬 강해졌어요.
또한 스팀 버전에서는 PvP 모드가 본격적으로 강화되며 경쟁의 재미가 극대화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맞붙는 구조라 한순간의 판단이 승부를 가릅니다. 덕분에 순발력과 판단력이 함께 요구되는 전략 게임에 가깝다는 평가도 많아요. 오픈 초반부터 손에 익힌 유저들은 이미 상위 랭크를 차지하며 경쟁을 펼치고 있고, 뒤늦게 합류한 유저들은 치열하게 순위를 따라잡는 중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배구 본연의 리얼함에 더해, 서브컬처적인 감성까지 담겼다는 거예요. 매력적인 캐릭터 일러스트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등장인물들, 그리고 그들이 엮어가는 스토리는 재미를 넘어 감정적으로 몰입하게 만듭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직접 성장시키는 과정은 RPG적인 요소까지 더해주죠. 그래서 더 스파이크 크로스는 배구 팬뿐만 아니라,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도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서머 메모리즈 이벤트
지금 더 스파이크 크로스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시원한 서머 메모리즈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름 그대로 한여름의 감성을 가득 담은 축제 같은 업데이트예요. 해변을 배경으로 한 신규 스킨 4종이 새롭게 등장했고, 스토리 한정 콘텐츠도 추가되어 배구 코트 위에서도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워터 파이트 모드와 비치발리볼 레이드 콘텐츠는 각각 두 가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요.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이벤트 코인은 다양한 아이템이나 보물상자로 교환할 수 있어 보상 수집의 재미도 쏠쏠합니다.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팀을 꾸려 특별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25일간 출석만 해도 꾸준히 성장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까지 더해졌어요. 덕분에 매일 접속하는 이유가 충분하죠. 이번 시즌은 ‘한정 스킨 + 한정 스토리 + 성장 보상’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이벤트라 참여만 해도 꽤 알찬 느낌이에요.
더 스파이크 크로스는 리시브 한 번, 스파이크 한 방에 온 신경이 집중되고, 타이밍 하나에 승부가 갈리는 구조는 실제 코트를 떠올리게 합니다. 손끝에서 전해지는 그 짜릿한 긴장감과 전율 덕분에 유저들은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배구 그 자체를 체험하게 되는 거죠. 스팀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합류한 지금, 더 스파이크 크로스는 여전히 진화 중입니다. 여름보다 뜨거운 코트의 열기, 지금 직접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