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엘라 중반 플레이 후기
오픈 초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는데 초반 구간은 넘기지 않았나 싶어서 중반 플레이 후기로 가져왔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해본 수집형 게임들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고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또 RPG이지만 급하게 하지 않고 천천히 진행해도 막힘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맨 처음 플레이 하시면 엘라, 워레스 등의 캐릭터를 주로 성장시키게 될텐데요. 저 포함 다른 유저분들의 추천 의견을 종합해보면 에르텔, 헤스티아, 시즈 등의 캐릭터도 수집해서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격 범위도 넓고 딜도 잘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가져가면 더욱 막힘없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추천은 추천일 뿐 필수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재화는 최대한 킵해두고 정예스테이지, 별 보상 등의 콘텐츠로 천천히 수급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ㅎㅎ
또 안녕 엘라는 지역 상점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스테이지 클리어시 이용할 수 있는 특정 지역 상점으로, 지역마다 판매하는 아이템들이 다릅니다. 부족한 조각이나 장비 등이 있으면 카만 상점도 한 번씩 이용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도 조각이 한 두개씩 부족하면 약간 조급해지더라구요ㅋㅋ
안녕 엘라는 수동으로 할수록 클리어 확률이랑 재미가 높아지는 게임입니다. 자동으로 돌리면 가끔 권장 전투력보다 높아도 3성에 실패할 때가 있는데요. 저는 체인 스킬 수동, 액티브 스킬 수동, 파티원 순위 변경 등의 방법을 차례대로 해줍니다. 그러면 권장 전투력이 아슬아슬 할 때에도 3성으로 무사히 클리어 되더라구요.
새로운 RPG 게임 찾으셨던 분들, 과금없는 모바일 게임 원하는 분들 안녕 엘라 한 번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포인트
- 650
- T-Coin
- 87
-
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