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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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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게임쇼를 능가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G2005의 개막을 애타게 기다려 왔기에 11 10일 아침 해가 그리 반가울 수 없었다. 행사장이 예전 코엑스에서 개최 되던 것이 일산 KINTEX전시장으로 바뀌게 되면서, 거리상의 문제의 직면하게 되었다. 일단 셔틀의 승차장 위치를 홈페이지를 통하여 정보를 입수하고, 가장 가까운 삼성역으로 출발! 하지만 홈페이지의 정보만 가지고 승차장을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 했다. 약도 부근에 가서 이리저리 위치를 묻던 중 G2005에 가려는 일행을 만나 간신히 찾을 수 있었다. 버스 또한 전용 버스가 아닌, 관광버스에 A4용지 한장 에 KINTEX라고 붙어있는 알아보기 힘든 버스였다.

 

첫 이미지는 이렇게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행사 진행이 다소 아쉽기는 했지만 나를 기다리고 있을 신작 게임들을 생각하니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었다. 대략 한 시간 정도 후 드디어 G2005 행사장인 KINTEX전시장에 도착하게 되었다.

 

 KINTEX전시장은 처음이라, G2005행사장을 information에 문의, 4,5홀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발길을 돌려 행사장 쪽으로 GoGo!

 

1홀 쪽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예상보다 사람이 없네 라는 쓸쓸한 마음으로 걸어가고 있던 중 3홀 지날 때쯤 ! 첫날, 평일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등록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우리나라의 게임의 관심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등록을 마치고 행사장에 들어서 제일 먼저 생각이 든 것은 너무 복잡해에~~ 였지만, 우리나라 최대의 게임 회사들의 부스가 한눈에 펼쳐지기 시작했다.

 매번 행사에 올 때마다 목적 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것도 정리가 되지 않고, 기억에 남지 않아서 게임의 장르 별로 체험해 보기로 하고 첫발을 딛었다.

 

처음은 역시 온라인게임의 꽃, MMORPG를 찾아 헤매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넥슨의 부스였다. 행사장을 나오면서 생각했던 거지만, 거의 모든 행사장 MMORPG의 영향일지 몰라도, 어두 침침한 반면 넥슨의 부스만큼은 밝고 깔끔한 이미지가 좋았다.

 

 

처음으로 보게 된 것은 넥슨의 MMORPG <제라>였다. 보자마자 달려가 자리를 잡고, 게임을 진행 하였다. 처음의 시작한 워리어 클래스는 다른 게임처럼 1:1 공격보다도 스플래쉬 데미지 공격이 인상적이었으며, 타격감 또한 떨어지지 않았다.

 

 워리어로 좀 진행하던 중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고 싶어졌고, 기본적인 클래스인 위저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 해보는 게임이라 그런지 인터페이스는 쉬웠지만 마법의 종류를 잘알지 못하여 크게 화려한 이펙트를 보지는 못하였고, 가장 실망한 부분은 여자 위저드의 캐릭터가 기사 이미지와 비슷 하여 클래스별 이미지 차별화가 잘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웹젠의 <SUN>이었다.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곳도 굉장히 많았지만 역시나 자리는 없었다. 좀 서운함을 가지고 뒤에서 여러 사람이 플레이 하는 것을 지켜 보았다. 일단은 그래픽에 한번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화려하면서도 유치하지 않은 그래픽으로 한층 더 사실감 있는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인터페이스가 WOW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역시 보는 것만으로 흠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주목 받을 만한 게임이란 느낌이었다. 웹젠의 이전 작품인 <>의 경우 나는 부정적으로 생각했고, 별로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SUN>의 경우 <제라>와 함께 정말 호평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었다.

 

 

자리를 옮겨 예전 라그나로크 유저였던 시절로 돌아가서 그라비티를 찾아갔다. 역시 소문이 무성하던 <레퀴엠> <라그나로크2>를 볼 수 있었다. 내가 찾지 못한 것인지 제일 기대되었던 <라그나로크2>는 보이지 않고 <레퀴엠>만 볼 수 있었는데, 일단 호러물 이라는 점이 일반 사용자들이 찾아가기에는 좀 힘든 장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 점은 여성 유저들이 기피하고, <라그나로크>로 대성공을 한 그라비티의 경우 그 이미지가 망가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라그나로크2>가 그의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라그나로크2>는 행사 동영상만을 볼 수 있었는데, 역시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 MMORPG를 즐기는 여성의 대부분이 <라그나로크>일 것이라는 친구들의 추측에도 한번 더 힘을 실어주게 될 것 같았다.

 

 

그라비티를 나오면서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부스가 보였다. 다른 대작 MMORPG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그래픽이 돋보였다. 또한, 캐릭터의 차별성으로는 워록과 머슬킷티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점이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문제는 사운드. 행사장이라는 특수한 점 때문인지 듣기 거북한 소리(몬스터관련 사운드)가 크게 들림으로써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행사장에서 만난 다른 유저들도 이런 점을 들어 부스에서 빨리 나가기를 희망했고, 별다른 점을 찾지 못하고 한빛의 부스를 돌아서야 했다.

 

자 이제 여성들의 열화 같은 성화를 이기지 못하고, 캐쥬얼 게임을 찾아 발길을 옮겼다.

 

 

가장 관심을 보인 것은 넥슨의 <BigShot> 이었다. <BigShot>의 경우 가장 큰 장점은 국민게임으로 불리던 <카트라이더>의 인터페이스가 거의 흡사하다는 점이다. 아이템 사용이 Ctrl키를 사용 하고, 게임 도중 먹는 아이템의 사용 슬롯이 2개라는 점, 등과 같이 대략적인 인터페이스가 같다는 점과 기본적인 마우스와 적은 키의 사용으로 접근이 쉽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유저층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단점프와 접근베기 등의 기술등의 사용으로 좀 더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 가장 큰 장점으로 반응성 또한 좋은 평가를 할 수 있었다. 여성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얘기도 간간히 들려왔다.

 

 

요즘 캐쥬얼게임을 대거 발표한 NC소프트에 가보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역시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과 많은 게임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스매쉬스타> <엑스틸>로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우선 <스매쉬스타>의 속으로 들어가 보자. 흐음 일단 캐릭터의 컨셉이나, 모션과 같은 점은 굉장히 우수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종류의 캐릭터밖에 없어서 캐릭터의 다양성에서 약간 아쉬운 점을 보여주었다. 게임을 직접 해보고 나서

, 무지 쉽고 재밌네 라는 인상이었다. 하지만 십여 분, 상대를 잘못 만난 탓인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지는 역대 사상 처음 비참한 패배를 맛보았다. 절망이었다. 방향키와 키보드 2칸만을 사용하는 게임에서 완패’.

 

어려서부터 테니스와 스쿼시를 좋아하던 나는 이 순간 스쿼시 몇 년 경력이 모두 날라간 한판이었다. 게임을 끝내고 일어섰을 때 모두들 만족스런 표정으로 <스매쉬스타>에 만족스러운 점수를 주곤 <엑스틸>에 기대를 걸며 옆으로 이동했다. <엑스틸>은 기대만큼이나 거대한 프라모델 덕분에 찾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다. 일단 기대에 부풀어 play! 하지만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인지, 타격감과 이동의 사실감에서 좀 떨어지는 듯 했다. 다들 약간의 실망을 해서인지 금방 일어나 다른 부스로 향했다.

 

 

한게임 부스를 지나면서 <건스터>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빅샷>을 먼저 봐서 인지 똑같다라는 인상을 심어주어 유심히 보지 않게 되었다. 잠시 머무르면서 이것 저것 해보았지만, 크게 다르지 않아서 크게 기억에 남진 않지만, 나도 친구들도 <빅샷>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역시 같은 종류의 게임은 한가지만 기억에 남는 것 같다. PC패키지 게임 하면 <스타크래프트>가 생각나듯이! 그밖에 특별한 게임을 찾지 못하고 방황을 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윈디소프트의 <겟엠프트>가 보였다. 히야~ 오랜만에 보는 옛 게임 아직도 왕주먹으로 서로 때리는 모습을 보고, 역시 슬쩍 웃으며 지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다. 별다르게 게임에서는 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윈디소프트의 이번 행사의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채로운 행사와 끈임 없는 새로운 이벤트가 매시간 벌어져 NC소프트나 넥슨과 같은 거물급 회사들만큼의 당당히 많은 관객을 몰고 있었다.

 

 

 

슬슬 PC게임의 거의 모든 부스를 돌고 나서야 눈이 멈추게 된 곳은 PLAYSTAION부스. 어디 기사에선가 이번 GSTAR행사장에서 PS3실물을 전시한다 라는 생각까지 떠올라 단번에 GOGO! 하지만 이 무슨 낭패인가 기자들에게만 공개하는 자리라는 것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날 수 없었다. 삐질삐질 숨어들어가 잠시 구경!!! 성공하고야 말았다. 기대이상은 아니었지만, 머 봤다는데 의미가 있는 거니까. 나와서 이것저것 돌아보던 중 역시 PS의 중심은 레이싱 게임 이란 생각에 눈이 마주친 것이 당당히 2대의 PS에서 돌려 지고 있는 <니드포스피드:모스트원티드>를 발견 또 발동 붙잡고 게임 스타트! 이게임의 여태까지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와 다른 것은 획획 돌아가는 핸들링 지금까지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다 보면 커브에서 핸들링이 되지 않아 고생했다지만, 이제는 그럴 일이 없을 듯하다. 패드 부분에 달린 두개의 스틱으로 주행이 가능한. 이번 <니드포>는 아무리 빠르게 질주 하더라도 깊은 커브를 단숨에 돌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진행하도록 만든다면 실패작일테지? 이번 시리즈도 쉽게 공략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너무 잘 돌아가는 핸들링 더욱 빠를수록 미세한 핸들 조작으로 부딪히지 않고 도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뛰어난 그래픽과 속도감을 만끽한 채로 PS부스를 떠났다.

 

 

이제 너무 허기가 지고, 해도 쓰물쓰물 지는 밤이 되기 전에 돌아 가기위해 밖으로 향했다.

나가는 도중 일명 성인오락실 게임도 보이고, 인형 뽑기와 같은 선전성있는 게임기들을 보고 사실 이런 게임은 GSTAR 명예에 먹칠이라고 생각하며 길을 재촉 했다. 정문 쪽에 다와 갈 때쯤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드럼소리 쿵쿵짝 소리와 함성이 들려왔다.

 

 이는 <DOOGIDOOGI>의 게임 진행 소리였고, <네오드럼> <드럼매니아>와 같은 종류의 오락실게임기인 것 같았다. 전문적으로 드럼을 치시는 분 같았는데, 오락실 게임류의 유일하게 사람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했다. 드럼게임의 고수를 본 덕에 나오는 길에도 웃을 수 있었다.

 

 이번 G2005에 다녀오면서 많은 게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고, 또 나의 관심 밖에 있던 게임을 한자리에서 구경 함으로써, 거의 모든 게임들을 비교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안타까웠던 것은 이 세상에 수많은 소재가 존재함도 불구 하고, 중복되는 소재로 인하여, 식상함을 주는가 하면, 거물급 회사의 게임 대전장으로 끝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작은 회사들의 부스가 작고, 초라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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