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개그]자 저에게 돈을 투자해 주세요.

HOME > 커뮤니티 > 게이머발언대

2008.04.13 20:01

	[게임D.I.Y] 게임 포맷 제안서
	마기숍	조회수 : 2434 1

게임을 좋아 하는 아마추어로서 신분으로 글을 적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제안서는 최대한 가볍게 적고 있으니 뻘글이라고 말씀 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이 글은 제가 앞서 제시한 [무한 컨텐츠]와 연관 있습니다.

무한 컨텐츠

- 무한 컨텐츠 = 문화 활동

- 문화 활동은 UCC, 놀이, 커뮤니티 활동, pvp, rvr, pve 등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

제가 지금 부터 말씀 드릴 제안서는 문화 활동 그중에서도 UCC에 맞춰진 게임입니다.

1. 게임의 장르

장르를 굳이 결정한다면 UCG[User Created Games]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요점은 [유저가 게임을 만드는] 게임, 다른 말로 툴입니다.

유저는 게임을 만들수도 있으며, 좀더 진화 해서 퍼블리셔의 도움을 받아 게임을 유통시킬 수도 있습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RPG 만들기(쯔꾸르)] + 알파 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물론 알파 때문에 RPG 만들기의 표절이란 것을 쑥 들어 가게 해야 겠지만요.

2. 누구나 쉽게 게임을 만들 수 있다.

친절한 유저 인터페이스 제공

게임 장르에 따른 기본 틀을 다양하게 제공

- 2D/3D, mo/온라인/싱글 플레이 장르..

사용자가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스크립트는 미리 코딩해서 가시적으로 쉽게 보여 주며 접근

온/오프라인 게임 만들기 지원

3. 전문가 수준의 툴 접근 가능

스크립트 사용, 맵툴, 맵핑, 사운드 에디트, 사용자가 애니메이션, 모션 직접 제작, 물리 엔진 제공

4 수익창출

유저가 제작한 게임은 서버에 접속해 있을때만 실행이 가능하다.

유저가 제작한 게임을 유통하는 조건으로 회사에게 직접적인 수익이 떨어진다.

예> 유저가 다른 유저가 만든 게임을 실행하기 위해 다운 받을때 소정의 구입 비용이 지

불된다.

유저가 제작한 고퀄리티의 게임은 회사에서 제작자에게 대우를 해주며 직접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유통시킨다.

토요 휴무때 이글을 적을려고 했습니다만

조금 힘이 딸리는 군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댓글을 통해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태울의 H3 프리젠테이션인데.. 유저가 운영하는 게임이란거 보고 심히 놀랬습니다.

주소 : /board/view.php?id=164809&category=203

tig에 글 안적을려고 했는데 댓글 수준의 뻘글이죠.

고쳤네 어쩌네 할까봐 전문 그대로 옮겼습니다.

그냥 뻘글이죠 ^^ 이 뻘글 적는데 무려 2년 가까이 머리 짜냈네요.

생각은 아무나 하죠. 저 처럼 돈이 없어서 실행에 못 옮기기도 하죠..

(과연 돈만 없었을지.. 능력도 안될지도..)

우리 나라 겜 회사들 분발하세요.. 그기 당신 기획자! 시대를 앞서 가란 말야.. 시대를 ^^

p.s 1)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을 보고.. 글 적어 봅니다.

햐~ 그 놈들 겜 잘 만드네.. (그래도 블리자드도 궁극의 유즈맵까지는 안만들었으니 아직 넓은 시장이군요.. 궁극의 유즈맵 물리엔진을 넣어주세요 ^^)

p.s 2) 이 뻘글을 올리고 댓글 수도 그렇지만 댓글 내용이 참 부정적이더군요..

이글이 현실이 되니 어떻나요? 전 신기하네요. ^^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공감
- 고칠건 빨리 고칩시다.. 마영전!!! [이미지] [13]	nickdo	09-07	5796	2
- 스타워즈: 구공화국 플레이영상 적절한~ 분석 [14]	내일의개구리	09-07	7257	1
- 손가락을 하도빨아서 뿔어터지다못해 닳아 없어져도 괜찮다고 하는 넘들 [11]	HotCoffeePrince	09-07	6160	0
- 게이머를 만족시키기 위해선? [4]	coresystem	09-07	5542	0
- 아이온 개발부터 오픈베타까지[개인적인추정] [18]	coresystem	09-06	8237	0
- 글을 쓰실때 조심합시다. [6]	coresystem	09-06	5619	1
- C9 난입허가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 [68]	철폐국가보안법	09-06	5563	0
- 샤이닝로어에 관해서 [36]	진주여	09-05	6658	2
- ... [19]	글루미	09-05	6466	7
- 왜~ 사람들은 이름있는 게임들이 망햇다고할까요? [12]	나왕	09-05	6154	0
- 패온라인 야설록님의 인사말 [이미지] [20]	사학해	09-05	5282	0
- nc와 블쟈는 언제쯤 정정당당한 비교가 가능할까요. [14]	시나브로즈	09-04	6918	0
- 현거래는 도핑입니다. [16]	Eastwind	09-04	5299	0
- 다른 관점에서 해석해본 한국 콘솔시장? [12]	HotCoffeePrince	09-04	4626	0
- 게임과 폭력성 [29]	우가	09-03	5635	2
- FPS 게임, 킬데 시스템 개선되어야... [12]	우가	09-03	5816	0
- 회귀가 아닌 퇴화, 사전조사 없는 개선. [27]	LastExile	09-03	5540	1
- 제가 생각하는 C9 난입, [22]	하얀달	09-03	6356	2
- 사람 이간질시키는 게임 [40]	C.AKA	09-02	10410	0
- 게임연령등급, 그리고 본인인증 [18]	기가스	09-02	6541	1
- APB는 사실 국산게임이었다. [16]	스라카	09-01	6225	0
- 여러분! 제가 드디어 승리하였습니다! ㅠㅠ [이미지] [50]	러셀런트	09-01	8418	42
- 오토를 없애려면 현금거래사이트를 없애라? [37]	Crusis	09-01	6091	0
- c9 파티매칭 버그. [12]	어머나세상에	08-31	5418	2
- 제가 NC를 까는 단한가지 이유 [46]	진주여	08-31	6483	6
- 주말~피시방 나들이~ [2]	하이브리드	08-31	4616	0
- 게임만 나오면 보이는 리플을 보면 [9]	coresystem	08-30	5463	0
- 밑의 러셀런트님의 글을 보고서 쓰는데... [9]	dnttksaks	08-30	8437	0
- 게임 트레일러에선 한국게임은 다 일본게임? [이미지] [83]	러셀런트	08-29	11570	4
- 얼마전에 쓴 온라인 사기와 관련하여.. [8]	과니~*	08-29	5270	0
- 굳이 엔씨가 까여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92]	유라하	08-29	5985	1
- 봉식이를 언급하며 TIG를 홍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1]	의문의잠적K	08-29	10364	2
- 오베가 클베같은 c9..그리고 마영전.. [4]	nickdo	08-29	5241	0
- 패온라인 인터뷰를 읽어보고 [4]	사학해	08-29	5431	0
- 깔테면 까라. [21]	우가	08-29	4977	6
- 아바 녹상의 난, 대책 없나!! [이미지] [21]	재규어군	08-28	7842	1
- 그거 알아요 우리는 너무 정도가 심하다는 사실을? [126]	coresystem	08-28	5647	-1
- 게임계의 꽃뱀, 온라인의 진성게이!(내용추가) [45]	LastExile	08-28	16988	4
- 제가 느낀 유저와 개발자들 문제(저를 포함해서) [14]	호시노루리	08-28	4469	0
- 게임을 까면 안되는 이유가 뭐죠? [33]	바나낚	08-28	4368	2
- 엔씨와 아이온을 까는건 관심받고 싶어서죠? [27]	GEAN	08-28	6243	0
- 다른 사이트가서 TIG 욕하지는 맙시다^^ [19]	초코샤베트	08-27	7449	0
- 온라인 게임 암시장의 책임자! [20]	푸른뙈지	08-27	6293	1
- 콘솔만 하는 저는 이제 손가락만 하도 빨아서..... [이미지] [4]	HotCoffeePrince	08-27	7310	2
- 결국 사공이 많아지니 배가 산으로 가기위한 여행채비를 갖추는군요 [11]	LastExile	08-27	4680	0
- 인첸트보다 훨씬 큰 사회적 해악. [6]	두구둥	08-27	4775	3
- 인챈트시스템이 있어야만 하는가? [27]	에퀴테스	08-27	5615	2
- 정리를 해봅시다. [17]	coresystem	08-27	5055	1
- 그렇다면.(수정) [44]	검은고양이대마왕	08-27	6530	0
- nc나 블자 까는분들 보면.. [24]	마녀물고기	08-27	5192	-2
- 그럼 개발사들의 마인드가 바뀌게 이런 게임좀 좋아해주시죠. [17]	초코샤베트	08-27	5051	1
- 정말 대단히 꽉 막힌 생각을 갖고계신분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31]	風兒	08-27	5058	-2
- 게이머들은 모든게 개발사탓 [15]	coresystem	08-27	4873	1
- 50레벨 수호성이 말하는 아이온 - 2(끝) [29]	그레이엄	08-26	7924	8
- 50레벨 수호성이 말하는 아이온 - 1 [5]	그레이엄	08-26	5847	1
- 아이온을 하면서 이해가 안되는점 [8]	장화홍련	08-26	7498	0
- 자자~정리하죠. [10]	전군	08-26	4893	0
- ps3 vs xbox 360 뭐가 더 좋은가 [20]	혼자서붕가	08-26	5105	0
- 아래서 nc까 글들을 읽어보니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71]	風兒	08-26	5477	0
- 나참, 글쓸때는 합리적이게 까야 하는겁니다. [58]	호시노루리	08-26	6150	0
- nc가 왜 까여야 하냐 당연히 원죄 때문이죠 [38]	잊힌자	08-26	6759	-2
- 손님은 길들이는 것입니다. [34]	우가	08-26	4631	2
- 정말로 이말이 끌리는 글 [8]	기억의GG	08-26	4969	2
- 사기와 비매너에 관대한 한국의 게임유저들 [14]	과니~*	08-25	4996	1
- 전 재미있는 게임이 하고싶습니다. [17]	neverotz	08-25	4980	6
- 새로 나오는 mmorpg들은 역시나군요.. [19]	MachineZ	08-25	5518	0
- 말이 많이 나왔지만.. [6]	LastExile	08-25	5612	1
- 왜 우리들은 블리자드에 관대한가??? [36]	공산당5호	08-25	5251	-2
- 계속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말이죠 [33]	coresystem	08-25	4634	1
- 잠수함 패치 [11]	혈보살	08-25	5567	0
- NC를 까면 게이머의 수준이 높은것일까.... [48]	초코샤베트	08-25	5770	1
- MORPG중 스토리텔링이 제대로 되었던 게임이 하나 있었습니다. [7]	STREETDJ	08-24	5036	2
- 앞으로 평균 PC사양은 끌어올릴 게임은 무엇일까요? [26]	하늘을날때	08-24	4571	0
- 개인 감상과 경험으로 정리한 C9의 장점과 단점 [6]	듀란달	08-24	5977	3
- 게임계의 혁명 스타크래프트2 맵 에디터.. [이미지] [17]	추적의자	08-24	8875	0
- 참... 재미있는 논쟁이에요.... [30]	우가	08-24	5331	-1
- 게임에서의 스토리텔링 [16]	KyleKatarn	08-24	5773	0
- 설익은 C9 [7]	파티지향	08-24	5729	1
- [뻘글, 개그]자 저에게 돈을 투자해 주세요. [이미지] [17]	마기숍	08-24	4652	0
- 반숙게임 C9 [11]	마녀물고기	08-23	5011	2
- 겜디 합격한 학생입니다 [16]	오리날	08-23	17286	-1
- 유튜브에서도 와우저와 길드워2 유저가 싸우더군요 [9]	고얽	08-22	4903	0
- C9가 스토리텔링 없다고 재미없나요? [44]	캉민	08-21	6951	0
- 아이온 유럽 진출에 대한 기사를 보고..... [21]	제길할	08-21	4689	0
- 길드워2 스토리 [8]	기억의GG	08-21	5598	0
- 내일 블리즈컨.....!! [이미지] [6]	추적의자	08-21	5073	0
- 총 쏠 때, 현실에서는 허공에 가늠자를 제공하지 않는다. [25]	우가	08-21	6800	1
- (수정)C9, 하드웨어와 O/S 관련된 문제점들 [10]	파비안느	08-21	5863	1
- 게이머발언대 유저 십계명! ' ㅡ' [7]	하얀지니	08-21	4847	2
- 스토리텔링과 세계관은 서로 다른 것! [15]	진서림	08-21	5265	4
- C9글만은...안적으려 했건만... [7]	zzzj	08-20	8056	2
- c9 얘기좀 해보려고 합니다. [4]	스어삐	08-20	7962	1
- 축구 게임의 심판. [13]	BlackBear	08-20	4063	2
- 정말 보다보다 못해 적었습니다 [50]	노티	08-20	5131	-6
- C9와 마영전을 해보았습니다. [20]	난나임	08-20	5392	1
- 스토리텔링은 필요여부를 떠나 그저 존재하는 게 아닐까요? [44]	미사일	08-20	5090	4
- 스토리텔링은 필수 요소. [19]	배고픈펭귄	08-19	4617	5
- 요즘 게발대 를 눈팅하며.. [12]	하이브리드	08-19	3626	3
- 헤쎈 국내에서는 성공하기 어렵다. [22]	혈보살	08-19	5400	0
- 씨9 고쳐야 할것들입니다. [12]	호시노루리	08-19	4120	0

모바일게임 아지트

게이머발언대

[뻘글, 개그]자 저에게 돈을 투자해 주세요.

주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