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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코리아 교육용게임 집중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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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도 콘솔게임기가 정식으로 다 들어와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사실 과거에 비하면 정말로 올드게이머로써 정말로 상상도 못한 현실입니다.
예전에는 일본 보따리를 통해 들어와서 고가에 구입을 하고는 했는데 지금은 정식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각 콘솔게임사가 한국지사를 둘정도니까요!
처음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가 국내에서 정식발매한다고 할때가 기억나네요..(+ㅅ+)
지금은 SCEK와 닌텐도코리아 그리고 MS에서 내놓는 모든 콘솔게임기가 판매중이지만 대중의 호응은 그렇게 큰편은 아닙니다.
사실 과거에 비하면 정말로 많은 변화가 있지만 그래도 결국 국내 게임시장에서의 콘솔게임의 위치는 작은편이죠! 실제로 온라인게임은 국내에서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지만 콘솔게임은 대부분 해외게임이 판매되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러한 콘솔게임시장에서 가장 큰 대중의 호응을 얻은 제품이 있다면 닌텐도의 휴대용게임기인 닌텐도DS일것입니다.
초반의 공격적인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되었죠!
그러나 지금의 모습은 초기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초반에 적극적으로 유명연예인을 내세워 마케팅을 하며 한글화게임을 많이 발매하던 모습에서 이제는 그러한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을정도로 줄어들었죠!
실제로 닌텐도DS의 판매량은 국내에서도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후 복제게임물로 인해 사실상 기계만 팔리고 소프트웨어가 안팔리는 복제시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죠! 더구나 닌텐도코리아의 정책이 한글화를 해야만 국내에서 발매가 가능한 시스템이다보니 서드파티에서는 복제시장으로 인해 한글화를 해서 내놓아도 팔리지 않아 마이너스이기에 쉽게 닌텐도DS게임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DS살때 꼭 같이 사야하는 물건처럼 인식되어버린 국내 복제시장!
이러한 가운데 닌텐도코리아는 앞으로 교육용게임쪽에 좀더 힘을 기울인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즉 교육용게임쪽에 힘을 기울인다는 이야기는 많은것을 내포하고 있을것입니다.
실제로 게임을 내놓아도 판매수량도 안나오고 대부분 복제게임물을 이용하기에 닌텐도코라이에서는 나름 고심이 클것입니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 그렇다고 서드파티에게 관련게임을 내놓으라고 말할수도 없는것이죠!
그런데 교육용게임에서 그 돌파구를 찾으려는 닌텐도코리아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기는 바로 마법천자문 DS가 존재하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엄청난 판매량을 보인 마법천자문DS!
마법천자문 DS는 국내에서 제작된 교육용게임으로 이미 출판물로도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컨텐츠입니다.
헌데 이러한 마법천자문 DS가 닌텐도 DS로 나오면서 품절사태까지 벌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더욱더 중요한것은 복사게임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10만장이 팔렸다고 하니 정말로 대단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과연 복사게임물이 있는데도 10만장이나 팔린 이유에는 바로 부모님들의 선택이 존재합니다.
게임기를 놀이로 보는 시각에서 자녀에게 하나씩 쥐어준 닌텐도DS를 교육용으로도 활용할수 있다는 인식으로 바뀌게 된것이죠! 그러다보니 부모들이 나서서 게임복사물을 깔아주는 모습도 일부 보이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정품을 구입해서 자녀들에게 주는 현상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흐름이 10만장이라는 판매량을 보인것입니다.
닌텐도코리아의 교육용게임에 힘을 쏟아보겠다는 이야기도 이러한 흐름을 인지한것이겠죠!
또한 초기 닌텐도코리아의 게임 판매량을 보면 마케팅의 힘도 있었지만 머리가 좋아지는 게임이나 눈이 좋아지는 게임등 단순히 즐기는 게임이 아닌 즐기면서 부가적으로 얻을수 있는 게임이 판매량도 좋은것을 알고 있기에 타켓을 교육용으로 잡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모습일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게임을 즐기기위해 구입한 유저의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즐길게임이 나오지를 않고 있는데 교육용게임에 힘을 쏟는다는 이야기는 분명 힘이 빠지는 이야기일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국내의 복제게임이 결국 이같은 상황을 만든것이 아닌가 생각하면 씁쓸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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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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