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위의 포뇨 추천/자랑
동심을 잃은것일까...
미야자키 감독의 하울의성..센과 치히로 정말 잼나게 봤었는데..
기대이하였다..
센과 치히로 & 하울의 성 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가 너무 컸던거 같다.
포뇨는 깊은바다에 살고 있는 사람얼굴의 물고기
어느날 포뇨는 해파리를 타고 수면위로 올라온다.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에 갇히게 되고
소스케에의해 구해진다
소스케는 양동이에 물을 담아 포뇨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그러던중 소스케는 작은 상처를 입게되고..그 상처에서 나오는 피를 포뇨가 먹게된다
그리고 포뇨는 마법을 쓸수 있게된다
(햄을 너무나 좋아하는 포뇨)
한편.포뇨아버지(후지모토)는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바다속에서 살고있다.
(설정이 좀 난감하다는...)
포뇨가 육지로 간것을 알고 찾아나서게되고..
포뇨가 인간피를 마신것을 알게된다
포뇨를 잡아온 후지모토는 인간으로 변신(?)하려는 포뇨를 막는다.
포뇨는 어항(?)에 갖히게되고 인간이 되고픈 포뇨는 탈출을 감행한다
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성공..(탈출하는 과정에 조그만(?) 사건이 터짐)
그리고 소스케를 만나기위해 육지로 향한다
인간으로 변한 포뇨 ...소스케를 만나기위해 파도위를 달리는 장면
(탈출시 조그만 사건으로 인해 해일이 일어나고 마을이 물에 잠기게된다.
소스케 집은 높은곳에 위치해서 잠기지 않는다)
그리고 소스케와 두번째 만남을 가진다
포뇨는 인간생활을 접하게 된다....
(헉..이거 쓰려니 다써야될거 같아서 대충써요....ㅡㅡ;;)
↓↓포뇨 어머니 바다의여신이라던가??사람들은 관세음보살이라고 함...ㅡㅡ;;
포뇨는 인간생활에 적응해가는 도중 마법을 쓰게되고..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있음)
그마법으로인해서..세상이 망하게 된다고 하는데...
포뇨는 마법을 잃고 인간에서 물고기로 돌아가게되고...
포뇨엄마와 아빠는 포뇨가 원하는대로 포뇨를 인간으로 만들기위해 마법을 걸고
(포뇨와 소스케가 키스하면 포뇨는 인간으로 변함 단.포뇨는 완전히 마법을 잃게됨)
그리고 포뇨와 소스케는 키스하고 포뇨가 사람으로 변하면서 끝남
이렇게 적으니까 완전 재미 없어 보이네..ㅡㅡ;;
위 내용보다 잼나요..
단지..전 동심을 잃은지라..ㅡㅡ;;;;;;;
강추를 해야될지..비추를 해야될지 판단이 안서는 영화였다고 할까..ㅡㅡ;;
엄청난 폭우와 해일로 해수면이 높아져서 마을이 잠기고 도로가 잠기고...
이런 상황에서 도로위로 유유히 헤엄치는 선캄브리아기의 고대 생물들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부분이 있는데..조금 신선하다고할까??ㅎㅎㅎ
시간나면 보세요..포뇨완전 귀여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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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BEST 11.12.19 10:39 삭제 공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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