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를 목표로 하는 국내 유일의 B2B 전문 게임 네트워킹 & 컨퍼런스 ‘C2C 2025: GAME AiCON SEOUL'이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강남역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게임과 AI 게이밍 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연사들과 다수의 글로벌 퍼블리셔가 참가해 한국 게임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그동안 국내 게임업계는 주로 B2C 행사를 통해 플레이어들과 만나는 데 집중해왔다. 하지만 이제 글로벌 유저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해외 퍼블리셔와의 관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러한 업계의 니즈 변화에 발맞춰 탄생한 GAME AiCON SEOUL은 한국 게임 개발자들이 해외 퍼블리셔와 친해질 수 있는 전문적인 플랫폼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행사는 교통이 편리한 강남역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렸으며, 전시 및 컨퍼런스 공간과 비즈니스 라운지 공간을 구분해 편안한 상담과 미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일반 참관객과 비즈니스 참관객에 대한 서비스를 명확히 구분하여 비즈니스 목적의 참가자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했다.

GAME AiCON SEOUL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게임개발자들의 특성을 깊이 이해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이었다.
퍼블리셔 밋업은 퍼블리셔와의 미팅을 어려워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아이스 브레이킹 세션으로 시작해 퍼블리셔 소개와 Q&A 시간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접근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
네트워킹 파티는 일반적인 럭키드로우 방식을 탈피하고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지식 퀴즈로 진행되어 높은 참여도와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이 시간을 통해 퍼블리셔와 글로벌 연사들이 격없이 어울리며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냈다.
단순한 만남을 넘어선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피칭덱 워크샵, 피치덱 영문번역 이벤트, 글로벌 게임 리더로부터의 1:1 멘토링 등은 참가자들에게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적 도움을 제공했다.
연사들의 스피치 역시 현재 가장 트렌디한 AI 정보부터 글로벌 진출 전략과 해외 시장 현황까지,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만족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은 기대를 뛰어넘었다. 특히 인디게임 개발자들은 "퍼블리셔 밋업부터 네트워킹 파티, 워크샵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번 만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친근감을 쌓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참가 퍼블리셔들은 게임 전문 통역사들과 함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피드백과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런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보다 게임 개발사들과 훨씬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해외 퍼블리셔들은 "B2B 중심의 행사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덕분에 한국 게임 개발자들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반드시 참석할 것이고, 주변 퍼블리셔들에게도 함께 참가할 것을 권하겠다"고 높은 재참가 의향을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는 행사 전문기업 오프너디오씨와 게임개발자 네트워크 젬파이 그리고 서울관광재단의 지원과 게이머스카이 게임즈, 유모델러, 레몬사운드, 샌디플로어, 8bitDo의 후원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이들의 풍성한 네트워크와 든든한 지원 덕분에 참가자들에게 내실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GAME AiCON SEOUL은 이번 성공적인 첫 개최를 바탕으로 아시아 게임 산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GAME AiCON SEOUL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www.gameaic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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