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데이타시스템(엔클라우드24), AWS와 '비영리단체를 위한 메타버스콘서트' 개최

[자료제공: 웰데이타시스템]

- AWS와 함께 ‘아름다운재단’, ‘프리메드’, ‘서울환경연합’, ‘비영리IT지원센터’를 위한 메타버스 콘서트

- 비영리단체를 위한 기부 모금뿐 아니라, AWS와 지속적인 기술적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도 마련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웰데이타시스템(엔클라우드24)는 연말을 맞아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함께 '비영리단체를 위한 메타버스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7시에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열린 ‘비영리단체를 위한 메타버스 콘서트’에는 스타메이킹 오디션앱 ‘트윙플’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아티스트 류리(김규리), 신태하(이태욱), 시호드(김시호), 강예영이 4인 4색의 매력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트윙플’을 운영하고 있는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가 MC를 맡고, 음악연출을 담당한 노재환 프로듀서가 베이스 연주를 하며 밴드를 지휘하는 공연을 준비했다.

연말을 맞아 기부문화 활성화 및 공익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비영리단체를 위한 메타버스 콘서트'에는 이프랜드 공연장과 유튜브 공연중계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중에 ‘아름다운재단’, ‘프리메드’, ‘서울환경연합’, ‘비영리IT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각 단체에 대한 기부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되었다.

아름다운재단은 2000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설립되어 교육, 노동, 문화, 안전, 주거, 환경, 사회참여, 8개 영역에서 40여개의 공익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한 ‘열여덟 어른’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있다. 

프리메드는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구촌 의료사각지대에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비전 하에 다양한 보건의료사업 및 캠페인을 수행하는 청년보건의료NGO로 무료진료소, 보건교육, 국제보건 및 민관협력 사업등을 통해 차별없이 건강한 사회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환경문제현장에서 환경의 개선을 위해 풀뿌리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비영리 시민단체이자 정부지원없이 시민의 기부만으로 운영되는 NGO로서, 기후위기 대응, 제로웨이스트 서울 만들기, 도시녹지 보존 및 도시 숲 조성, 플라스틱 방앗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울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비영리IT지원센터는 공익적인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SIDA라는 소셜 디지털정보 플랫폼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사회혁신가들에게 다양한 정보 디지털정보, 교육 및 사례를 모아 제공하며, 비영리단체에게 운영에 필요한 IT정보뿐 아니라, T지원 플랫폼 테크숩코리아 운영 등 공익활동 실무에 필요한 제반 IT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웰데이타시스템(엔클라우드24) 맹상영 대표는 “따듯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엔클라우드24가 AWS와 함께 준비한 ‘비영리단체를 위한 메타버스 콘서트’를 위해 큰 도움을 준 ‘트윙플(달라라네트워크)’과 ‘노재환PD’, 그리고 멋진 공연을 준비해준 아티스트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비영리단체에 대한 많은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아름다운재단’, ‘프리메드’, ‘서울환경연합’, ‘비영리IT지원센터’에 대한 기부방법을 확인하거나, 본 공연을 다시 보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랜딩페이지도 함께 오픈했다고 밝혔다. 

웰데이타시스템(엔클라우드24)는 AWS와 함께 비영리단체를 위해 IT자원을 효율적으로 설계, 구축,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무료 클라우드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세계의 수 만개 비영리 단체와 비정부 기구는 AWS를 사용하여 영향력을 강화하고 사명과 목표를 앞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