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이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팀을 창단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공개 모집 발표 후 한 달 여 간의 테스트 끝에 총 11명의 선수들을 선발한 프라임은 2팀 체제로 '옵티머스'와 '센티널'이라는 팀명 하에 이번 LOL 챔피언스 윈터(이하 롤챔스) 예선전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프라임 LOL팀은 16세부터 19세 사이의 아마추어로 구성됐으며 대회 경험이나 프로 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스타크래프트2팀을 운영할 때부터 가져온 '가능성 있는 선수를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박외식 감독의 지론이 반영된 선수 선발인 셈이다.
특히 웅진 스타즈 스페셜포스팀 출신 김원종(원거리 딜러)과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천정희 코치가 팀에 합류했다.
프라임 박외식 감독은 “테스트 기간이 조금 길어졌지만 그만큼 선수들의 실력을 면밀히 보기 위해 노력했다”며 “꼭 이번 챔스 예선전이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선수단 전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라임 옵티머스와 센티넬 팀의 상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코치 - 천정희
탑 - 'Grr' 박준호, 'Hanlabong' 김동하, 'Manny' 손승완
정글 - 'redKong' 김상욱, 'Dayob' 최준영
미드 - 'Gru' 윤기성, 'Rex' 이성혁
원거리 딜러 - 'ZetNjin' 이진용, 'Akin' 김원종
서포터 - 'Luca' 이주헌, 'On2TZ' 차명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