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데이트로 신규 스킬 업그레이드 영파 흔적이 추가됐다. 신규 스킬 영파 흔적은 북서 개발 지구 영웅 던전에서 드롭되며, 기존 스킬 영파 흔적과 마찬가지로 각종 스킬의 능력을 변형, 상승 시킨다. 또한, 직업 제한이 있고 중복 착용할 수 없다.
기존 신경절 6개를 꽉 채웠던 유저도 이번 업데이트로 신경절 3개를 더 개방할 수 있어, 별다른 문제 없이 신규 영파 흔적을 착용할 수 있다.
■ 스파이크
기술의 영파 흔적 - 아머 브레이커 (복싱 마스터 전용)
아머 브레이커의 공격력을 물리 공격력으로 바꿔주는 영파 흔적이다. 아머 브레이커는 지난 밸런스 패치로 물리 공격력에서 특수 공격력으로 변경된 바 있다. 이 때문에 많은 복싱 마스터가 아머 브레이커 사용을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이 영파 흔적을 착용하면 특수 공격력이 물리 공격력으로 변경돼 복싱 마스터의 아머 브레이커 활용도가 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의 영파 흔적 - 샌드백 졸트 (복싱 마스터 전용)
샌드백 졸트의 쿨타임을 20% 감소시켜주는 영파 흔적이다. 샌드백 졸트는 특성에 투자하면 스킬에 적중된 대상을 일정 시간동안 100% 크리티컬로 타격할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다. 다소 쿨다임이 긴 점이 유일한 단점이었는데, 이 영파 흔적을 장착하면 달라진 사냥 속도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기술의 영파 흔적 - 라이징 펀치 (파이어 피스트 전용)
라이징 펀치를 물리 공격력에서 특수 공격력에 영향을 받도록 전환시켜주는 영파 흔적이다. 기존 라이징 펀치는 물리 공격력에 영향을 받아 파이어 피스트는 전용 특성인 ‘공중 찍기’ 용으로만 사용하던 스킬이었다. 하지만 이 영파 흔적을 장착하면 물리 공격력 영향이 특수 공격력으로 변경돼 스킬 활용도가 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의 영파 흔적 - 스매쉬 임팩트 (파이어 피스트 전용)
스매쉬 임팩트 ‘지나간 자리' 특성의 범위를 20% 증가시키는 영파 흔적이다. 해당 특성에 투자하면 스매쉬 임팩트가 지나간 자리에 균열이 생기면서 화염 도트대미지를 주는데, 기본 범위가 워낙 넓어 체감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레미
기술의 영파 흔적 - 와이퍼 스윙 (디바이스 위즈 전용)
와이퍼 스윙의 공격력을 특수 공격력으로 변환시키는 영파 흔적이다. 현재 레미의 주력 콤보로 봤을 때 이 영파 흔적이 큰 변화를 주기는 어려워 보인다. 와이퍼 스윙을 활용하는 콤보가 거의 없고 스킬 속성이 마지막에 적을 날려버려 사냥에서 효율도 좋지 않다. 와이퍼 스윙이 연구되지 않는 한 조명받지 못하는 영파 흔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의 영파 흔적 - 블리딩 스윕 (디바이스 위즈 전용)
블리딩 스윕의 공격 범위를 15% 상승시키는 영파 흔적이다. 블리딩 스윕의 기본 범위가 워낙 넓어서 장착해도 사냥에서 변화는 거의 없겠지만, PvP에서 블리딩 스윕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다. 기존에는 공격 모션이 커서 압박 이상의 용도로 활용하기 힘들었지만, 이 영파 흔적으로 범위를 넓히면 더 많은 활용 방법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의 영파 흔적 - 스피닝 엣지 (익스트림 퍼포머 전용)
모든 익스트림 퍼포머를 환호하게 하는 영파 흔적이다. 스피닝 엣지는 익스트림 퍼포머의 주력이었으나 지난 밸런스 패치로 특수 공격력에 영향을 받게 되면서 외면받게된 스킬이다. 하지만 이 영파 흔적을 장착하면 이전처럼 물리 공격력에 영향을 받게 스킬이 변경된다. 과거의 ‘엄청난 대미지’의 대명사였던 스피닝 엣지가 돌아오는 것이다.
기술의 영파 흔적 - 맥스 페인 (익스트림 퍼포머 전용)
맥스 페인이 물리 공격력의 영향을 받게 변환 시키는 영파 흔적이다. 맥스 페인은 자체 대미지 보다는 디버프(출혈, 스턴) 때문에 사용하는 스킬이었다. 아직 이 영파 흔적을 사용하면 출혈 대미지도 물리 공격력의 영향을 받게되는지 공개 되지 않아 활용 여부는 미지수다. 만약 출혈 대미지도 물리 공격력의 영향을 받게 변환된다면 익스트림 퍼포머 최고의 영파 흔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잭
기술의 영파 흔적 - 빅 풋 앤 헤드 (레슬러 전용)
빅 풋 앤 헤드에 명중률 50% 감소 디버프를 추가시키는 영파 흔적이다. 레슬러는 ‘연계잡기’를 제외하면 디버프가 가장 적은 직업 중 하나였다. 이번 영파 흔적 추가로 유용한 디버프가 하나 더 추가된 셈이다. 게다가 ‘명중률 감소’는 PvP에서 상당히 유용한 디버프이므로 스킬 활용도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의 영파 흔적 - 비스트 모드 (비스트 전용)
비스트 모드 상태에서 모든 대미지를 1.2배로 증폭시키는 영파 흔적이다. 기존 비스트 모드는 액션 아머와 디버프 해제 등 방어적인 특성이 강했는데, 이 영파 흔적을 장착하면 비스트 모드를 공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비스트 모드 상태에서 모든 공격을 반사하는 특성에 투자했다면 반사 대미지도 1.2배 증가하므로 좀 더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진
기술의 영파 흔적 - 날아베기 (금강검 전용)
날아베기의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영파 흔적이다. 주로 콤보용으로 쓰이는 날아베기인 만큼 쿨타임 감소 효과가 유용할 것 같지만, 실제 유저들의 체감은 다를 것으로 보인다. 기존 날아베기는 특수 공격력에 영향을 받아 많은 진 유저들에게 외면 받았기 때문이다. 만약 이 영파 흔적이 특수 공격력을 물리 공격력으로 전환 시키는 옵션이었다면 최고의 영파 흔적이 됐겠지만, 단순히 쿨타임만 감소해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