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구글코리아]
지난 몇년 간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곡점에 서 있다. 투자 환경의 변화와 더욱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스타트업들은 어떤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 본다.
상당수의 스타트업들은 여전히 인사 및 보상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회사의 인력운영 관련 프레임워크를 갖춘 것을 긍정한 응답은 71.8%(약간 공감 39.8%, 공감 25.2%, 6.8% 매우 공감)이었으나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도 28.2%(매우 공감하지 않음 12.6%, 공감하지 않음 15.5%)에 달했다.
또한 임직원들의 퍼포먼스와 보상 시스템이 상호 연계되어 있다는 응답은 '매우 공감한다'는 의견이 11.7%에 불과했으며, 23.3%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는 아직 인재 유치 및 근속을 위한 체계가 초기 단계에 머무르는 스타트업들이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식 보상 등 스타트업에서 자주 활용되는 보상 제도에 대해서는 21.4%가 '공감한다', 15.5%가 '매우 공감한다'고 응답해 보상이 인사 시스템에 있어 중요한 요소임을 시사했다.
창구프로그램 6기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창구 프로그램 동남아 이머전 트립 2024'에 참가해 "스타트업을 둘러싼 대외 환경은 어려우나, AI 기술을 고도화해 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 특성 및 마켓 상황에 관련된 컨설팅과 현지 네트워킹, 인재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그 어느때보다 주효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창구 프로그램 동남아 이머전 트립 2024'에 동행한 정연욱 구글플레이 마케팅 한국 총괄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고 글로벌 및 채용은 국내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다. 창구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창의성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