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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플로우, ‘스플: 선택형스토리’ 애플 앱스토어 1위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07-01 09:59:25

[자료제공: 띵스플로우]


- 웹 소설과 게임의 형태를 결합한 서비스로 인기

- ‘헬로우봇’에 이어 ‘<스플>’까지 채팅형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

 

크래프톤이 자회사 띵<스플>로우의 선택형 스토리 게임 <스플: 선택형스토리>(이하 스플)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플>은 지난 26일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한 이후, 7월 1일까지 6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현재 진행형이며, 다운로드 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스플>의 1위 체제는 앞으로도 유지될 전망이다.

 

띵스플로우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스플>은 이용자가 직접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채팅형 인터랙티브 스토리 서비스다. <스플> 이용자는 스토리 진행 중에 등장하는 다양한 분기점에서 선택을 통해 이야기의 결말을 바꿀 수 있고, 각각의 분기점으로 이야기를 되돌려 여러 가지 결말을 수집할 수 있다. 

 

<스플>은 론칭 당시부터 웹 소설과 게임의 형태를 결합한 신개념 서비스로 주목을 받으며, 지난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2021년 올해를 빛낸 베스트 앱∙게임’에서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플>에는 여러 작가들이 연재하고 있는 오리지널 웹 소설 작품들을 비롯해, 네이버 등 외부 플랫폼의 웹 소설 및 웹툰을 각색한 작품 등 총 40여 편이 등록돼 있다. <스플>의 오리지널 작품 ‘MBTI 소개팅’과 ‘러브게임’을 비롯해 네이버 시리즈 원작 웹 소설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네이버 웹툰 원작 ‘철벽! 연애 시뮬레이션’ 등이 대표 인기작이다.

 

이수지 띵스플로우 대표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몰입감을 주는 특별한 경험과 재미가 MZ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스플>의 이용자수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스플>을 성원해 주시는 이용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서비스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띵스플로우는 2017년 6월 설립된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작가, 디자이너 등 콘텐츠 전문가와 IT 개발자가 조화를 이루는 팀 문화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2018년 2월 출시된 캐릭터 IP 기반의 AI 감성 챗봇 서비스 ‘헬로우봇’은 MZ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출시 2년여 만에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이달 기준 누적 사용자 4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채팅형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스플>을 출시하고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채팅형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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