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을 개발·유통하는 라이엇 게임즈가 오늘(19일), ‘스테이트스페이스’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스테이트스페이스는 FPS, TPS용 훈련 및 코칭 플랫폼 ‘에임 랩’ 개발사로, <발로란트> 북미, 유럽·중동·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챌린저스, 게임 체인저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등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e스포츠 분야 파트너십을 확장한 바 있다.
양사 파트너십이 강화됨에 따라 에임 랩은 향후 <발로란트> 공식 훈련 및 코칭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에임 랩은 라이엇 게임즈의 IP를 활용, ▲게임 내 물리 법칙 ▲맵 ▲무기 등을 통합함으로써 <발로란트> 플레이어들에게 실제 게임과 유사한 훈련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라이엇 게임즈가 계약에 따라 발행된 신주인수권(워런트)를 행사할 경우, 에임 랩과의 협력을 통해 <발로란트>, 추후엔 MOBA 플레이어를 위한 혁신적인 훈련, 코칭, 정찰 도구를 개발하는 것도 가능하다.

라이엇 게임즈와 스테이트스페이스는 이미 여러 행사에서 합을 맞춘 바 있다. 지난해 개최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북미 챌린저스를 통해 공개된 ‘에임 랩 컴바인’은 양사의 첫 합작품으로, 여섯 개의 맞춤형 시나리오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자신과 전설적인 프로 선수를 비교할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라이엇 게임즈와 스테이트스페이스는 <발로란트> 첫 해 최고의 플레이를 기념하는 ‘에임 랩 임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발로란트> 챔피언스 2021 기간 중 대회 공식 테마곡 ‘다이 포 유’에 맞춰 진행되는 리듬 임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에임 랩은 <발로란트> 마스터스 및 챔피언스 대회 PC에 설치돼, 프로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푸는 용도 등으로 활용된 바 있다.
양사 관계자들 역시 이번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이크 펄먼-가르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기업 개발 총괄은 “우리는 전 세계 <발로란트>와 MOBA 플레이어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적 훈련 및 코칭 도구 개발을 위해 스테이트스페이스와 협력하길 고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웨인 매키스테이트스페이스 CEO는 “라이엇 게임즈는 우리가 바랄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이자 협력자며, 조력자”라며 “<발로란트>, 그리고 곧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훈련, 코칭, 정찰을 통해 플레이어 경험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의 5 대 5 캐릭터 기반 전략 슈팅 게임 <발로란트>는 2020년 CBT를 통해 170만 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 수를 기록한 뒤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2020년 e스포츠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한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임 랩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뒤 제49회 연례 애니 어워드, 골든 릴 어워드 등에서 수상한 바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배경 애니메이션 ‘아케인’ 출시를 맞아 이듬해 2월까지 자사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 아케인 속 지하도시 테마의 사격 연습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에임 랩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라이엇 게임즈의 ‘지하도시의 밤’ 행사를 통해 앞서 언급한 사격 연습장의 VR 버전을 만들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