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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X제니, 게임 서버 뒤끝 활용한 브랜드 게임 선보여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03-07 15:05:21

[자료제공: AFI]


- 앱스토어 국내 및 글로벌 인기 차트 1위 달성

- 게임 서버 뒤끝, 쉬운 사용성과 완성형 기능으로 게임 산업의 진입 장벽 낮출 것으로 기대

 

국내 게임 서버 플랫폼 ‘뒤끝’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에프아이가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얼마 전 젠틀몬스터는 브랜드 모바일 게임 ‘젠틀가든’을 론칭했다. 제품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블랙핑크 제니가 참여했고, 안정적인 서비스 및 운영을 위해 게임 서버 ‘뒤끝’을 사용했다. 

 

게임은 현재 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글로벌 국가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젠틀몬스터는 뒤끝의 실시간 랭킹 기능을 게임에 구현했다. 최근 패션 업계와 게임 업계의 협업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금전적, 시간적 비용이 많이 드는 게임의 특성상 브랜드 게임 제작이 쉽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쉬운 사용성’과 ‘완성형 기능’을 제공하는 뒤끝이 게임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FI의 권오현 대표는 “고객의 규모와 게임의 장르에 관계없이, 범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하면서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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