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심심이]
공감형 대화 메타버스로 변신을 예고한 AI 챗봇 '심심이'가 베타테스터를 공개 모집한다.
심심이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 유저 대상으로 글로벌 베타테스터를 모집함과 동시에 관련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심심이가 추구하는 V2 서비스인 공감형 대화 메타버스의 경우 유저가 원하는 아바타를 생성하여 다른 이용자들과 만나고 대화함으로써 다양한 재미와 공감 요소, 지식, 정보 등을 교류하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메타버스 심심이를 미리 체험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베타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것이다.
심심이는 약 20년 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오고 있는 가운데 10여 년 간 해외 서비스에도 주력해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전 세계 누적 사용자 4억 명을 돌파한 가운데 해외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심심이는 공감형 대화 메타버스 변신과 더불어 글로벌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글로벌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 중인 글로벌 베타테스터는 글로벌 심심이 유저 가운데 한국어와 다른 언어로 대화한 내역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유저 중 앱 내 알림을 보내 접수를 받는 방식으로 모집 중이며, 심심이 한국어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간단한 심사를 거쳐 베타 테스트 권한이 부여되며 메일로 관련 가이드가 제공된다.
눈길을 끄는 것은 글로벌 베타테스트 지원 자격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유저 뿐 아니라 기타 모국어를 구사하면서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유저도 모집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실제로 영어 외에 인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터키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를 모국어로 하면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유저들의 신청 문의 사례가 많다.
심심이 주식회사 최정회 대표는 "글로벌 베타테스트는 해외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기술적, 정책적, 운영적 이슈들을 식별하고 정식 서비스 개시 전 이에 대한 준비를 더 견고하게 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며 "예를 들어 우리가 설계한 사용자 경험에 맞게 사용 흐름이 잘 이어지고 있는지, 시스템에서 문제가 생기는 영역이 있는지, 특정 국가나 언어에서 문제가 될 컨텐츠는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정회 대표는 "특히 한국어가 가능하며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글로벌 베타테스터를 모집함으로써 이들과 한국어로 소통할 경우 조직 내 누구라도 직접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우리가 찾으려는 문제에 더 집중할 수 있다."며 "나아가 한국어가 가능한 언어별 심심이 핵심 지지층을 형성하고 '서로를 돌보는 마음들'이라는 심심이 서비스의 비전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심심이가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맡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