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일팔공캠프]
최근 구글이 자사의 주요 서비스들이 한국에서 10조 5000억 원 규모의 경제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와 앱마켓 구글 플레이를 통해 한국 개발자들이 3조 5000억 원의 수익을 실현했고,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도 한국 국내총생산(GDP), 일자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이처럼 앱 시장의 규모는 엄청나게 성장중이다. 때문에 기업에서는 프로그래머 또는 개발자 전문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 연봉 상승, 다양한 복지 혜택 제공, 해외연수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앱 개발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운영체제에 맞게 개발하는데 신입 프로그래머라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를 이용한 앱 개발부터 시작하는 것이 수월하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이용해 간단한 앱은 만들어 볼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입문자에게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IT개발자 양성 온라인 학습 시스템 일팔공캠프가 ‘안드로이드 앱 개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세미나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줌 라이브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비전공자/노베이스라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공부하고 성장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세미나 강연을 맡은 데이비드 김 강사는 다양한 언어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풀스텍 개발자이며, 인공지능 전문가로서 20여편 이상의 인공지능 국제 논문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전문가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일팔공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 신청이 완료되면 이메일 및 문자 메세지로 세미나 링크와 비밀번호가 전달된다.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세미나 오픈 전 많은 신청이 진행 되고 있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는 점이 예상된다고 일팔공캠프 관계자는 밝혔다. 안드로이드 앱개발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