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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의 귀환, ‘앵그리버드 저니’ 전세계 동시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2-01-21 12:07:33

[자료제공: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오늘(21일)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7년만의 <앵그리버드> 신작 <앵그리버드 저니>를 출시했다. 

 

현재 모든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지난 12년 동안 다양한 게임 장르로 진출했던 <앵그리버드> 프랜차이즈가 다시 고유의 형식으로 돌아와 새 캐릭터를 새총으로 집어넣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앵그리버드> 게임은 파괴의 즐거움이 그 핵심이지만, 새총을 쏘는 자체도 팬들이 좋아하는 큰 부분이다.

 

한층 다듬어진<앵그리버드 저니>는 언제든 플레이하기에 적합한 캐쥬얼 퍼즐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이 탐험할 수 있는 스토리와 게임 세계도 제공한다. 이름 그대로, <앵그리버드 저니>는 새들이 ‘에그 원더’로 알려진 달걀 모양의 유물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돼지들이 유물을 찾기 전에 이 물건들을 찾아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의 CEO 알렉스 펠레티어-노르망드는 “<앵그리버드>가 출시된지 12년이 지난 지금, 오리지날 게임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좋다. 오늘 <앵그리버드 저니> 출시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앵그리버드> 플레이 경험을 선보이게 되어 너무 즐겁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업데이트된 부분들이 오리지널 <앵그리버드>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앵그리버드 저니>는 만족스러운 게임플레이, 상징적인 캐릭터들로 가득차있어 <앵그리버드>의 명맥을 잇는다. <앵그리버드 저니>는 오랜 팬들에게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에게도 환영받을 장점들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앵그리버드>에게 큰 의미가 있다. 첫번째 장편 애니매이션 시리즈 ‘<앵그리버드>: 서머 매드니스’가 이달 말 넷플릭스에 상륙하고 <앵그리버드> 오리지널 게임의 리메이크도 진행중이다. 브랜드 파트너십이나 다양한 이벤트들도 예정되어 있다.

 

<앵그리버드 저니>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스페셜 보너스로 출시 첫 일주일동안 플레이어들에게 게임 아이템 번들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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