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더퓨쳐컴퍼니]
메타버스 기반 게임 <메타버스2>의 건물 건설기능과 자원 채굴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오늘(17일) 운영사 더퓨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저들은 <메타버스2> 그룹 채팅방 등에서 “랜드마크서 토큰 채굴하는 게 현재로서는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바다도 이제 0.2타일 이하의 토지가 거의 남지 않아 찾기 힘들다”, “바다, 산, 강과 같은 지형타일도 10달러 이상 가는 건 시간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타버스2> 오픈 당시 시세(타일당 0.1달러)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은 이젠 없다. 일부 지역의 경우 강남구 내 특정 토지에 비해 거래량이 적어 시세가 동결되는 등의 지역 간 불균형 현상도 사라졌다. <메타버스2> 내 모든 토지 판매가 끝났다.
따라서 <메타버스2> 유저들은 토큰을 채굴할 수 있는 랜드마크 건물지정 토지를 우선 거래하고 있다.

현재 랜드마크 건물로 지정된 곳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건물로 지정된 롯데타워와 롯데월드, 종묘,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를 포함해 총 16곳이다. 이후 랜드마크 예상지로 꼽히는 준랜드마크 지역 또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토지는 맨해턴 타임스퀘어 랜드마크의 일부 ‘시어터 디스트릭트’ 토지다. 이 곳 총 56타일은 약 36만 5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랜드마크의 경우 가로·세로 10m 크기의 1타일 가격(달러 기준) 시세가 ▲롯데타워 최저가 7500, 최고가 2만3700 ▲자유의 여신상 최저가 5996, 최고가 3만1680 ▲롯데월드 최저가 4500, 최고가 1만5200 ▲타임스퀘어 최저가 5500, 최고가 10만2811로 파악됐다.
랜드마크 다음으로 유저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는 토지의 유형은 산, 강, 바다와 같은 지형타일이다.
<메타버스2> 게임론칭 직후 산, 강, 바다 지형타일은 건물을 세울 수 없어 주인이 없는 토지로 남아있거나 오픈가에 머물러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현재 자원 업데이트를 코 앞에 두면서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많은 거래가 이뤄진다.
<메타버스2> 관계자는 “앞으로 자원채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산에서는 철광석, 석재와 같은 자원이 생산되고, 강과 바다에선 물과 석유 같은 자원을 채취할 수 있다”며 “이런 자원은 향후 <메타버스2> 건물 건설 또는 유저 간 거래 아이템을 제작할 때 주로 사용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