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더팀엔터테인먼트]
VR·AR 전문 게임 개발사 더팀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VR 게임방용 게임 <제론>의 개인용 버전 개발에 들어갔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제론>은 언리얼 엔진4에 기반한 호쾌한 액션의 보스 레이드형 VR FPS 게임으로, 4인 멀티 Co-op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9 서울 VR·AR 엑스포 어워즈 게임콘텐츠 부문 수상작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게임성을 보여준다.
현재 <제론>은 LBE용으로 4인 협동전용 ‘제론: 레지스탕스’, 1 대 3 경쟁전용 ‘제론: 아레나’, 총 2개의 콘텐츠가 서비스 되고 있으며, ‘제론: 레지스탕스’는 삼성 오딧세이와 오큘러스 리프트를, ‘제론: 아레나’는 오큘러스 퀘스트2를 각각 지원한다.
김성제 대표는 이번 <제론>의 개인용 버전 개발은 코로나19로 인한 VR 게임방 수요 감소의 영향도 있지만, 사무실로 걸려온 한 고객 전화의 영향도 컸다고 설명했다. <제론>을 구매하겠다는 연락에 당연히 관련 업체인 줄 알았는데, 당당히 일반 직장인이라고 밝히고 개인 구매가 가능한 버전을 부탁해 왔다고 한다. 김성제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 모두 가슴이 뜨거워지며 <제론> 개인용 버전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일반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VR용 게임으로 개발될 <제론: 월드>(가칭)는 오큘러스 퀘스트2용으로 오큘러스 스토어와 스팀VR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2022년 본격적인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2023년 상반기 중 출시를 목포로 하고 있으며, 개발 기간 중 <제론>에 관심 있는 플레이어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한 채널링도 준비 중이다.
원래 <제론>은 OSMU를 초기부터 염두에 두고 개발된 게임으로, 넓은 세계관과 매력적인 스토리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 웹툰, 드라마, 영화 등의 플랫폼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제론: 월드’의 개발과 함께 일반인 대상의 적극적인 홍보도 시작해, 2021년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MF2021에도 참가해 관람객 대상으로 '제론'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성제 대표는 “아직 국내 VR게임 시장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이번 ‘제론: 월드’ 개발을 시작으로 고품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및 공급하며 회사와 IP를 브랜드화 해가겠다”며, “전문 VR 콘텐츠 개발사로 매력적인 IP들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플레이어들이 오랫동안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VR 콘텐츠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