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머루게임즈]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갓 오브 워>,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바람의 나라> 등 고대 역사와 신화, 영웅담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게임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국내 많은 게임사들 역시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최근 한국 설화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어드벤처 게임을 제작 중인 ‘머루게임즈’도 관심을 받고 있다. 인디게임 개발업체인 머루게임즈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소재를 알릴 수 있는 게임 개발을 목표로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픽셀게임 ‘금일화’를 개발 중이다.
머루게임즈의 금일화는 게임 주인공인 ‘백소현’이 신비한 불빛에 이끌려 조선 시대를 닮은 과거의 세계로 타임슬립한 뒤 해태, 장승, 두꺼비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소재로 한 이색적인 인물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경험을 하는 여정을 담고 있다.
금일화는 새로운 세계와 만난 주인공의 이야기를 부드럽고 동화적인 분위기의 픽셀 아트로 표현하고 작품 내 다양한 퍼즐 콘텐츠를 삽입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퍼즐 역시 한국 전통 문화 배경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한국의 전통 나침반인 ‘윤도’와 전통 음식 ‘화전’ 등의 소재를 활용해 구성했다.

어드벤처 게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운드는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작곡가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 설화 배경에 알맞게 국악을 베이스로 스트링 악기를 조화롭게 활용해 고풍스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았다.
금일화는 올해 4분기 시나리오 서막과 1장의 일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픈 베타를 모바일로 선보인다. 이후 피드백을 받아 작품 수정과 보완을 거친 뒤 유저들과의 QA 단계까지 마친 다음 내년 상반기 안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머루게임즈는 오는 11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1넥스트콘텐츠페어에 참가하여 금일화 게임 홍보 및 플레이테스트 참여 독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에서 금일화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한 유저에게는 게임 일러스트가 삽입된 굿즈 엽서를 증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