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더퓨처컴퍼니]
- <메타버스2> 유저들 "지도 위에 국기로 새겨진 문구, 찾는 재미있다."
더퓨쳐컴퍼니의 가상부동산 플랫폼 <메타버스2> 유저들 사이에서 토지구매 기능을 활용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메타버스2> 유저들이 주인을 찾지 못해 남아있는 타일들 위로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작성해 토지를 구매한다는 것이다.
<메타버스2>의 로고를 그대로 가져와 똑같이 작성하기도 한다. <메타버스2>의 런칭 때부터 참여, 서울과 뉴욕의 랜드마크에 NFT로 들어갈 예정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애칭을 작성한 후, 하트를 그려 지도 위로 자신의 ‘팬심’을 자랑하는 사례도 발견된다.
자신의 이름 영어 이니셜을 새기거나 ‘I LOVE YOU, BTS’와 같은 문구를 남기기도 한다.
이처럼 유쾌한 문구는 지도 곳곳에 이스터에그와 같이 숨겨져 있어 유저들에게 찾는 재미와 함께 ‘게임 속의 게임’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토지 타일은 각각 소유자가 지정한 국가의 국기로 표현된다. 전 세계 유저들이 지도에 표시된 토지 타일에서 서로의 국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기능을 이용해 지도 위에 나만의 문구를 새겨 토지를 구매하는 경우가 이번 사례에서 잘 나타났다고 가상자산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메타버스2>의 가상 토지 타일들 중 메타버스 세계가 실제로 구현됐을 경우 토지 위로 건물을 세울 수 있도록 설계된 육지 타일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매해 소유자를 찾은 상태다. 하지만 아직도 하천 또는 바다와 같은 지형이 포함된 타일은 최초 오픈가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메타버스2>는 물리적 한계를 넘어 가상공간에서 장소와 시간의 제한 없이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소유한 토지 위에 원하는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1 대 1 스케일로 이뤄진 제2의 ‘가상 지구’다.
이런 가상 지구 지도 위에 나타난 미국 뉴욕과 한국 서울의 땅은 10m² 크기의 격자 모양 타일로 나누어 게임 내에서 유저들끼리 자유롭게 원하는 가상의 토지를 사고팔 수 있도록 돼있다.

앞으로 <메타버스2>의 개발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저들 간의 토지매매 과정이며, 2단계는 자원 개발 기능을 추가해 소유하고 있는 부지 내 건물 등을 이용자가 직접 건설할 수 있는 과정, 마지막 3단계는 보유하고 있는 토지 주변의 인프라 개발로 이뤄진다.
현재는 강이나 바다를 포함하고 있는 토지 타일이 주인 없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지만, 개발 단계가 2단계로 들어서면 자원 개발 기능이 추가되면서 건물을 세우기 위해선 자원이 필요해진다.
이에 따라 강이나 바다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타일을 구매하는 유저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런 타일들의 토지값 또한 점점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