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더퓨처컴퍼니]
- 처음에는 재미 목적의 유저 많아... 가상 부동산 대폭 상승 후, 재테크 목적 유저 늘어
-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상부동산 이제는 게임 아닌 제 2의 지구로 봐야
<메타버스 2>가 게임을 넘어 제 2의 지구가 되어가고 있다. 오픈 당시, 타일 당 0.1달러였던 게임 내 자유의 여신상이 28일 현재 기준, 타일당 1118달러까지 치솟았다.
게임 운영사, 더퓨처컴퍼니는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와 함께 화려한 론칭 이후, 일주일 만에 서울과 뉴욕의 총 12만 타일을 완판하며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메타버스 열풍과 더불어 가상화폐 및 주식 시장의 큰 변동성으로 불안했던 투자 심리가 <메타버스 2>의 호황을 일으킨 모양새다.
이번에 일명 폭풍 상승으로 세간의 이목을 끈 뉴욕 자유의 여신상은 지난 9월 24일 타일당 280원을 호가했다. 오픈 대비, 2800배가 오른 시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버스 2>는 가상부동산 게임으로 출발했다. 당시 사람들은 그냥 현실에서의 답답함을 조금 풀어보기 위해, 그저 재미로 참여한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거의 모든 땅들이 상승하고 일부 지역은 천문학적인 오름세를 보이자 이제는 재테크 차원에서 참여하는 유저들도 늘어가고 있다.
실제로 유튜브 등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는 <메타버스 2>를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하는 스트리머들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더퓨처 컴퍼니 관계자는 “<메타버스 2>는 현실에서의 한계와 답답함을 걷어내고 소유할 수 없는 것들을 손에 넣으며, 현실 세계에서 이룰 수 없는 것들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에서만 누릴 수 있는 매력”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메타버스 2>의 운영사, 더퓨처컴퍼니 관계자는 “론칭 후, 유저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매일 서버를 증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제 2의 지구를 유저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고 꿈꿀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저분들께서 마음놓고 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추가 인력 충원 및 시스템업데이트를 통해 지금보다 더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