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이오에이지]
<얼음땡 온라인>을 개발한 인디게임 개발사 EOAG가 지난 7월 16일 모바일 액션 게임 <파산마왕>을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
<파산마왕 : 눈떠보니 내가 빈털터리 마왕?!>은 지구에서 성공한 CEO인 주인공이 하루아침에 이세계의 파산한 마왕이 돼 겪는 일들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게임이다.
실제 게임은 이동, 공격, 스킬 등을 간편하게 플레이하는 원핸드 컨트롤 방식의 액션 RPG로, 캐릭터와 무기, 랜덤 스킬 등 다양한 조합을 통해,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로 방식의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기에 출근길과 같이 잠깐 여유가 생길 때 간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파산마왕>은 출시 2주 만에 4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개발사 EOAG는 앞으로 다양한 게임 모드와 흥미있는 스토리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파산마왕>은 지금 바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하고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파산마왕>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