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사전 예약자 600만 명 돌파

[자료제공: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게임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으로, IP 파워에 빠른 템포의 전투 묘미를 더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출시에 앞서 세계 시장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영화배우 3인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전 세계 100명의 유명 인플루언서 및 셀럽이 참여하는 사전 행사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사전 예약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며 오늘(22일) 현재 600만 명을 넘어섰다.

오는 24일 진행되는 ‘월드 100 인비테이셔널’에는 감스트, 괴물쥐, 풍월량 등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홍진호, 문호준, 매드라이프 등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고, 미국, 캐나다, 독일,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20개국의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한다. 

이 외에도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과 한국의 슈퍼주니어 은혁, 개그맨 이진호까지 스페셜 참가자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걸맞은 라인업 규모를 갖췄다. 컴투스는 이미 여러 인플루언서가 공개한 사전 방송에 많은 시청자들이 몰리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컴투스는 글로벌 팬들과의 직접적인 접점 확대를 위한 지역별 마케팅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최근 태국에서는 현지 최대 축제인 송크란 기간 동안 현지 교통 수단인 삼륜차 툭툭에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홍보물을 부착하고 랜드마크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현지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는 주요 웹툰 채널 대상의 PPL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여러 국가의 유력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도 전략적 게임 운영의 재미 요소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처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출시 전후 세계 전역에서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 확인과 사전 예약 참여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