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타이토의 리드미컬 퍼즐 게임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 <동방스펠버블> 한국어판의 신규 DLC인 사이드 스토리 팩 제 2탄 ‘사이드 스토리 팩 사나에 편’을 오늘(25일) 출시했다고 발표하며, 각종 신규 콘텐츠에 대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동방스펠버블>은 <동방 프로젝트>를 원작으로 한 2차 창작 작품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 가능한 버블 슈팅 형식의 퍼즐 게임과 리듬 게임 요소를 더하여 동방 어레인지 곡들을 즐길 수 있는 대전형 리드미컬 퍼즐 게임이다.
'IOSYS'를 비롯한 동방 어레인지로 유명한 여러 아티스트와 타이토 사운드 팀인 'ZUNTATA' 등이 게임 제작에 참여하여, 인기곡은 물론 다수의 오리지널 신곡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fuzichoco’ 등 인기 일러스트레이터가 다수 참가하여, 개성 넘치는 20명의 인기 동방 캐릭터들을 호화 성우진의 보이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이드 스토리 팩 사나에 편’은 지난 DLC 스토리 팩인 ‘사이드 스토리 팩 치르노 편’에 이은 두 번째 신규 스토리 팩으로, 메인 스토리에서 스펠버블 대회의 위원장인 사나에가 대회를 개최하기까지의 분투기를 그리고 있다.
신규 스토리뿐만 아니라 새롭게 ‘GENSOU KAPPA KOUSHINKYOKU(feat. ytr)’, ‘Drive Your Fire’, ‘Kakoi-naki Yo ha Ichigo no Tsukikage’ 3곡이 추가되어, 동방스펠버블의 세계와 더불어 어레인지 곡을 한층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오늘(25일) 출시된 '사이드 스토리 팩 사나에 편'과 함께 <동방스펠버블> 한국어판의 출시 이후 공개된 ‘사이드 스토리 팩 치르노 편’과 ‘#환상향 홀로이즘 팩’ 등의 DLC를 통해서도 메인 스토리 이외의 추가 스토리까지 동방 어레인지 악곡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동방스펠버블>의 한국어 체험판을 지난 12월 22일 공개하였으며,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및 e숍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본편과 동일한 사양의 튜토리얼 및 COM과의 대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1인 플레이뿐만 아니라, 대전 플레이까지 체험해볼 수 있어 <동방스펠버블>만의 리드미컬한 버블 슈팅 퍼즐 게임의 재미를 미리 맛볼 수 있다. 단, 체험판에서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및 악곡이 제한된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현재 일본에서 서비스되는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인기 모바일 게임인 <동방 로스트워드>의 테마곡인 ‘로스트 워드 크로니클’을 <동방스펠버블> 한국어판에서 오늘부터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동방스펠버블> 한국어판에서는 출시 당시 무료로 업데이트된 여러 추가 악곡을 즐길 수 있다.
<동방스펠버블>은 버블 슈팅 형식의 퍼즐 게임을 베이스로, 많은 수의 색방울을 한꺼번에 연결하면 음악의 리듬에 맞춰 행동하게 되는 ‘박격 파트’에 돌입하게 된다. 이 때, 리듬을 타며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에게 ‘방해 방울’을 보내며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고유 능력과 ‘스펠 카드’를 활용하여 대전의 양상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동방스펠버블>만의 리드미컬한 퍼즐 버블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동방스펠버블>에는 <동방 프로젝트>의 어레인지 곡으로 유명한 ‘IOSYS’, ‘유폐 새틀라이트’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오리지널 신곡 12곡 및 일본에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모든 무료곡을 포함하여 총 48곡의 동방 어레인지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아울러 타이토의 사운드 제작팀, ‘ZUNTATA’가 게임 내 BGM 및 어레인지 곡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어 <동방 프로젝트>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동방스펠버블>에서는 ‘하쿠레이 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 등 <동방 프로젝트>의 인기 캐릭터 20명을 서로 다른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진의 연기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환상향’에서 활약하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작품인 <동방스펠버블>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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