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GGC 조직위원회]
전국 게임관련 대학들의 신작 전시회, 글로벌게임챌린지(GGC)2020이 어제 온라인으로 막을 올렸다.
GGC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아마추어 게임 축제로 전국게임관련학과협의회가 주관하고 게임인재단,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개발자연대, 게이미피메이션포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한국게임학회,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한국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등 유관 단체는 물론 원스토어를 비롯하여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등 주요 게임사들이 후원한다.
GGC 2020은 언택트 환경에서 대중적 접근성과 양방향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온라인 페스티벌로 오는 18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완성도 높은 게임 신작들이 출품되어 업계는 물론 일반 게이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강대는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다양한 스킬로 구성된 몬스터 어드벤처 게임 <얼터>와 서바이벌 롤플레잉 게임 <라스트 마피아>를 출품 했다.
두 게임 모두 집중과 몰입감을 높이게 위해 긴장감 있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활용했다. 특히, <라스트 마피아>는 표적을 제거하는 스토리 기반에 경험치와 기물습득을 통한 레벨 업 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고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호서대는 가상현실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게임을 출품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원하는 요리들을 완성하여 대결을 펼치는 <마초킹>은 일상의 요리를 게임으로 옮겨와 대결이라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게임인 <데어 스토리>도 주목을 끈다.
또한, 전통적인 PC 게임 4 종류도 전시중이다. 액션 탄막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펠레이데스>, 어둠 속에서 1명의 술래와 4명의 도망자간 추격을 그려낸 호러서바이벌 게임 <라이트룸>, 경비원을 피해서 저택에 잠입해 보석을 훔치는 3D 사이드 뷰 잠입 어드벤처 게임 <13th 쥬얼>그리고 좀비 디펜스 게임 <스탑 더 좀비 런>까지 다양한 게임이 출품되어 시연중이다.

동의대는 모바일, VR,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여러 장르의 게임을 출품했다. PC유저와 VR유저가 협동하여 퍼즐을 풀고 감옥을 탈출하는 <빅 프랜드>는 제한된 능력의 캐릭터들이 힘을 합쳐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유기동물, 멸종위기 동물의 아픔과 어려움을 편안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그려낸 클리커형 시뮬에이션 게임 <쿠쿠씨의 비밀타운>, 보드게임 원작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볼트>등이 GGC 2020에서 시연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출품한 <플라워 울프>는 복제인간이라는 설정의 주인공과 주변 환경을 배경으로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를 알아가는 재미를 부여했다. 초반 스테이지에서 게임 조작법에 대한 안내가 알기 쉽게 구성하여 초기 접근성도 높였다.
슈팅 게임 <퀵>은 VR 플랫폼의 1인칭 형식 레일 게임이다. 전방에서 공격해 오는 방해 요소들을 머신건으로 파괴하는 게임으로 타격감, 현장감을 살려 몰입도를 높였다. 비장한 분위기의 배경음악과 슈팅 및 파괴 효과음 등도 긴장감을 조성한다.

동양대학교는 <에그파워>, <베어반달스>, <리클리스>, <반려인간 프로젝트> 등 PC, 모바일, 게임기획부문에 총 4작품을 출품하였다.
<에그파워>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격언을 모티브로 하는 전략 디펜스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들과 몬스터, 심플한 UI로 진입장벽을 낮췄다.

GGC 2020 가상전시회는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여 출품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닌텐도 게임기, 갤럭시 이어폰, 추억의 오락게임기, 보드게임 등 행사 오픈기념 추첨경품 이벤트도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