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모바일 MMORPG 어나더던전이 7.07.00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챕터 '하계 초입'을 비롯한 다양한 성장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과 장비, 모험일지 확장, 이벤트, 편의성 개선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중·후반 콘텐츠의 볼륨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점핑 이벤트 종료 이후 새로운 성장 환경이 마련된 가운데, 안정적인 육성과 자동 사냥 효율을 갖춘 직업 '윈디고'가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사이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신규 챕터 '하계 초입' 오픈… 장비·모험일지 대폭 확장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지역 '하계 초입'추가다.
새로운 챕터와 함께 일반, 고급, 희귀, 영웅 등급을 포함한 신규 장비 55종이 추가됐으며,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아바타 5종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신규 장비 추가에 맞춰 장비 도감과 아바타 도감, 장비 주조 시스템은 물론 방치 모드와 릴리아의 일일 의뢰 등 기존 콘텐츠도 함께 개편됐다. 신규 장비를 활용한 성장 루트가 확장되면서 장비 파밍의 재미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탐험 콘텐츠도 확대됐다. 신규 모험일지 지역으로 ▲잊혀진 연구실 1층 ▲잊혀진 연구실 2층 ▲하계 초입 ▲유황불 계곡 ▲비탄의 길이 추가되며,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면서 성장 재화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동 사냥 효율 높은 '윈디고'… 안정적인 육성 루트로 주목
현재 어나더던전에서 신규 이용자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직업은 윈디고다.
윈디고는 긴 사거리와 뛰어난 광역 공격 능력을 갖춘 원거리 클래스로, 자동 사냥 비중이 높은 어나더던전의 성장 구조와 높은 시너지를 보인다.
넓은 공격 범위를 활용해 다수의 몬스터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사냥 능력을 바탕으로 경험치와 골드 수급 효율도 우수한 편이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초반 육성은 물론 중·후반 콘텐츠에서도 꾸준히 활용되는 대표적인 성장형 클래스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짧은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으로 인해 MP 소모량이 높은 편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초반에는 정조준, 연발 사격, 독화살, 충격 화살 위주로 스킬을 구성하고, MP 회복 옵션이 포함된 장비를 함께 착용하면 장시간 자동 사냥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골드 상점과 타임보스 활용이 성장의 핵심
초보 이용자라면 일일 성장 루트도 함께 챙겨둘 필요가 있다.
우선 골드 상점에서는 강화석과 고대의 양피지, 각종 성장 재화를 꾸준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반으로 갈수록 관련 아이템의 수급 난도가 높아지는 만큼, 초반부터 꾸준히 구매해 두면 장기적인 성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교환소에서는 아바타와 룬, 펫, 원소 상자 등을 골드만으로 구입할 수 있어 무소과금 이용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꼽힌다.
매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타임보스 역시 핵심 성장 콘텐츠다. 타임보스를 통해 획득하는 고대의 양피지는 영웅의 축복 계승에 사용되며,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 PvP 대미지 증가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하는 데 활용된다. 장기적인 전투력 상승을 위해 꾸준히 참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신규 이벤트와 편의성 개선도 함께 적용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됐다.먼저 특수 장비 강화 보너스 이벤트가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사망 패널티 무료 복구 횟수 2배 이벤트는 6월 18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이용할 수 있는 서프라이즈 상점도 새롭게 추가됐다. 기간 내 인앱 상품 구매 시 일정 시간 동안 특별 상점이 활성화되며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편의성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다. 가격이 변동되는 상품 구매 시 최종 확인 팝업이 추가됐으며, 원소 합성 화면과 카드 소환 다시하기 기능, 펫 미리보기 UI 등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했던 오류도 다수 수정됐다.
아울러 점핑 이벤트 종료에 따라 기존 점핑 캐릭터는 모두 일반 캐릭터로 전환됐다. 점핑 미션은 종료됐지만 캐릭터 선물 기능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일반 서버 환경에 맞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중·후반 성장 콘텐츠 확대… 장기 플레이 기반 강화
이번 7.07.00 업데이트는 신규 챕터와 장비 추가에 그치지 않고 성장 구조 전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신규 지역 '하계 초입'과 모험일지, 신규 장비를 중심으로 중·후반 콘텐츠의 선택지가 늘어났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편의성 개선도 함께 적용돼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이 마련됐다.
여기에 자동 사냥 효율이 뛰어난 윈디고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육성 루트까지 다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신규 이용자는 물론 복귀 이용자에게도 이번 업데이트가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