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턴제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추가되었습니다. 2026년 1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세계관 자체로도 상징성이 큰 반지의 제왕을 테마로 하며, 신규 캐릭터와 전용 콘텐츠, 그리고 대규모 이벤트를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로도, 간달프, 아라곤, 레골라스, 골룸 등 원작의 주요 인물들이 몬스터로 등장했고, 모르도르를 배경으로 한 이벤트 던전까지 추가되며 기존 콘텐츠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섬 위에 구현된 모르도르 연출입니다. 화산과 용암으로 뒤덮인 지형, 붉게 물든 하늘 등 ‘사우론의 땅’이라는 설정을 강하게 드러내는 비주얼이 인상적입니다. 그저 배경 교체가 아니라, 컬래버레이션의 분위기를 단번에 각인시키는 장치로 작동합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총 5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었습니다. 모든 캐릭터는 비각성형 없이 각성 상태로 출시되며, 속성에 따라 태생 4성과 5성으로 구성됩니다.
콜라보 몬스터는 기존 태생 4~5성 몬스터가 등장하는 모든 소환서에서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소환 리스트에 포함할 경우 등장 확률이 상승합니다. 특히 ‘반지의 제왕’ 소환서를 사용하면 전 속성의 콜라보 몬스터 중 1종을 확정 획득할 수 있어 원하는 캐릭터를 노리는 유저에게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컬래버레이션 전용 콘텐츠인 그림자의 땅은 모르도르 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입니다. 총 3개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난이도마다 7개의 스테이지와 서로 다른 보스 패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던전 진입 시 간달프, 아라곤, 레골라스, 골룸 중 1명을 지원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고, 파티에는 반드시 콜라보 캐릭터 1명을 편성해야 합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획득하는 유물은 전투 흐름에 큰 영향을 주는데, 특정 유물을 여러 개 모을 경우 세트 효과가 발동되어 공략 난이도를 낮춰줍니다.
노말 난이도의 보스인 사우론의 입은 매 턴 광역 공격과 약화 효과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 스킬을 활용한 파티 구성이 중요합니다. 실패하더라도 획득한 유물을 유지한 채 다시 도전할 수 있어, 반복 플레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소환사 X가 아레나 라이벌로 등장하며,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전용 이모티콘이 추가되어 채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 콘텐츠 외에도 이런 요소들이 더해지면서 이벤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어갑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프로도 무료 지급 이벤트를 통해 10개의 임무를 완료하면 태생 5성 물 속성 프로도를 최대 스킬, 6성 진화, 레벨 40 각성 상태로 획득할 수 있으며, 즉시 활용 가능한 전설 등급 룬 세트도 함께 제공됩니다.
콜라보 몬스터 소환 지원 이벤트에서는 소환서 사용 누적 포인트에 따라 신비의 소환서와 태생 5성 콜라보 캐릭터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달프의 마법 선물 꾸러미, 신비의 소환서 보너스, 천공의 포인트 상점, 황금 증표 출석 이벤트 등 여러 경로로 ‘반지의 제왕’ 소환서와 주요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 모두 참여 부담이 적은 구성입니다.

이번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반지의 제왕’ 컬래버레이션은 캐릭터 추가와 함께 전용 던전과 이벤트를 통해 하나의 테마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육성 단계가 낮은 유저도 충분히 보상을 노려볼 수 있는 구조인 만큼,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