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데이터 분석기관인 플러리(Flurry)가 작성한 ‘Flurry Analytics Insight Reports’에 따르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량 중 게임이 가장 많은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모바일게임의 사용량은 2013년과 비교하여 약 30%만 성장하는데 그쳤습니다.
타 어플리케이션 카테고리와 비교해본다면 평균 7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 사용의 평균값에 비해서 낮은 수치입니다. 2014년에 빠른 성장세를 보인 카테고리는 쇼핑과 유틸리티 그리고 생산성 및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이 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사실 게임 카테고리는 지난 6년간 스마트폰 시대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해온 카테고리여서 일단 숨고르기 추세로 접어든게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또한, 큰 성장세를 보인 유틸리티 및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업무환경의 패턴변화가 빠르게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말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더이상 PC를 켜지않는 환경으로 변화를 하고 있으며, 집과 사무실 그리고 이동하는 곳에서의 업무환경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언제어디서나 전원이 공급되고 모바일 환경의 업무에 대한 환경의 변화가 더 높은 생산성을 보이는지는 생각해봐야하는 문제이겠지만요!
이번 리포트로 인하여 모바일 게임의 초기 대들보 컨텐츠는 안정적인 시기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내일 수 있습니다. 게임섹션의 성장은 계속되겠지만 급한 성장세는 힘든시가가 되는 것이겠죠. 미디어와 음악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 결과입니다. 새로운 게임이 계속해서 쏟아져나오겠지만, 이같은 이유로 고착화돼버린 장르의 독점 타이틀은 계속해서 그 자리를 유지하는 형국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애니팡>이나 <캔디크러쉬사가>를 즐겨하던 유저들은 새로운 게임이 나와도 그 게임을 계속해서 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두자리수 이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서 인상적인 시장이기도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일상적인 작업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앱으로의 이동이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같군요!
쇼핑과 메시징 어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리포트는 아래 링크로 되어있는 전문을 보시면 됩니다. 2015년에도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할 게임시장에 대한 우려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남들다하는 장르의 개발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하다보면 이같은 정체현상에 대한 인식을 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Flurry Analytics Insight Reports' - Shopping, Productivity and Messaging Give Mobile Another Stunning Growth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