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아이온>은 판게아 요새전 콘텐츠를 정식으로 개방했다. 판게아 요새전은 지난 무한전투 CBT를 통해 6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 바 있다.
판게아 지역에는 총 4개의 요새가 있으며, 전 서버의 2개 종족이 각각 진영을 이뤄 참전할 수 있다. 자신의 서버의 같은 종족이 아닌 유저는 모두가 적이 되는 구조다. 판게아 요새전은 매 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4개 요새를 각각 점령한 4개 진영은 곧바로 11시부터 안트릭샤 각성지에서 다시 맞붙게 된다.

요새전 참가 조건은 기존 무한전투 CBT와 동일하다. 요새전 시간이 되면 명예의 전당/명예의 회당에 판게아 요새전 입구가 3개씩 생성되며, 각 서버의 1성장교 이상만 요새전에 참가할 수 있다. 각 입구는 입장 조건과 입장 가능 인원수가 제한돼 있다.
입구 | 입장 조건 | 입장 인원 |
총사용 전진의 회랑 | 각 서버 총사령관 | 1명 |
무훈용 전진의 회랑 | 각 서버 1성장교 이상 | 49명 |
공훈용 전진의 회랑 | 각 서버 계급순위 100위 내 캐릭터 | 50명 |
판게아 요새를 점령한 뒤엔 기간제 타이틀 '판게아의 정복자'를 얻을 수 있다. 판게아의 정복자 타이틀을 적용한 캐릭터는 일요일 밤 11시부터 점령 요새에 있는 '전진의 회랑'을 통해 안트릭샤 각성지로 진입할 수 있다. 안트릭샤 각성지는 공성전이라기보다 거대 몬스터 레이드를 위한 공간으로, 4개 진영이 서로를 견제하며 안트릭샤를 처치하는 것이 목표다. 안트릭샤를 쓰러트렸을 때 기여도가 가장 높은 진영이 보상을 획득한다.

한편, 판게아 지역에 점령된 요새가 있을 경우, 요새전 시간과 상관 없이 판게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 추가됐다. 이 경우 요새전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 일반 필드 이동이므로 계급에 관계 없이 65레벨 캐릭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여기선 요새전이 일어나는 중앙 지역 외에, 판게아 각 요새의 바깥쪽에 있는 기지들을 점령할 수 있다. 기지를 점령하면 어비스 심층의 NPC보다 높은 비율로 유물을 교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