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제네레이션과 울산 클랜이 승리를 거뒀다.
9일 강남 곰 스튜디오에서 '립톤 2014 섬머 <서든어택> 챔피언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여성부는 퍼스트 제네레이션이, 일반부는 울산 클랜이 세트 스코어 2:0으로 이겼다.
퍼스트 제네레이션은 스팀팩 파이브를 상대로 1세트 6:4, 2세트 6:2로 승리했다. 1세트 전반전에는 양 팀에 생존자가 하나씩 남아 대결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졌는데, 그때마다 퍼스트 제네레이션의 조민원 선수가 끝까지 살아남아 팀의 우세를 이끌었다. 비록 스팀팩 파이브는 후반전 6, 8, 9라운드를 이기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1세트 승리는 전반전부터 기세를 탄 퍼스트 제네레이션에게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2세트는 양 팀이 주고 받는 경기를 펼치던 중, 퍼스트 제네레이션이 균형을 깨뜨렸다. 5라운드에 여러 명을 한 방향으로 전진시켜 화력을 집중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전반전 마지막 라운드를 이긴 퍼스트 제네레이션은 승기를 타고 2세트 승리까지 가져갔다.
울산 클랜은 핑투를 상대로 1세트 6:5, 2세트 6:3으로 이겼다. 1세트는 접전 끝에 울산클랜이 6:5로 이겼다. 양팀은 한 치의 양보 없이 10라운드까지 동점을 기록하고 골든 라운드까지 대결을 이어나갔다. 이때 울산 클랜의 남승현 선수가 실수로 사망했지만, 이중섭 선수와 이원상 선수가 활약해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
2세트도 양 팀이 5라운드까지 팽팽하게 경쟁했다. 그러나 6라운드, 울산 클랜의 이성근 선수가 최후의 핑투 선수를 정확한 샷으로 처치하고 폭탄을 해체하는 묘기를 보여 팀에게 승기를 가져왔다. 이후 울산 클랜은 격차를 점점 벌려 6:2로 2세트 승리까지 가져갔다.
◈ 립톤 2014섬머 서든어택 챔피언스 9일 8강 경기 결과
● 여성부 퍼스트 제네레이션 2 : 0 스팀팩 파이브
1세트 퍼스트 제네레이션 6 vs 4 스팀팩 파이브
전반 퍼스트 제네레이션 4 vs 1 스팀팩 파이브
후반 퍼스트 제네레이션 2 vs 3 스팀팩 파이브
2세트 퍼스트 제네레이션 6 vs 2 스팀팩 파이브
전반 퍼스트 제네레이션 3 vs 2 스팀팩 파이브
후반 퍼스트 제네레이션 3 vs 0 스팀팩 파이브
● 일반부 울산클랜 2 : 0 핑투
1세트 울산클랜 6 vs 5 핑투
전반 울산클랜 3 vs 2 핑투
후반 울산클랜 2 vs 4 핑투
골든 라운드 울산클랜 1 vs 0 핑투
2세트 울산클랜 6 vs 3 핑투
전반 울산클랜 3 vs 2 핑투
후반 울산클랜 3 vs 1 핑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