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목)에 진행된 PBE 서버 패치에서 전문 서포터들에게 큰 변화가 찾아왔다. 각종 패시브의 변화, 신규 아이템 추가, 각종 스킬 계수 조정 등 전문 서포터들에게 특색을 줄 수 있는 변화가 생겼다. 특히 서포터 챔피언들의 스킬 계수에 대한 조정이 많이 이뤄졌다.
과연 이번 패치로 서포터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까? 이번 PBE 패치로 변화된 서포터와 스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서포터 챔피언에게 어떤 변화가?
이번 PBE서버 패치로 방어력 증가, 공격력 증가, 슬로우 등 버프나 CC기에 계수가 생겼고, 일반 스킬에 계수가 조정됐다. 버프나 CC기에 계수가 붙으면서 서포터 챔피언에게 차별성이 부여됐다. 하지만 시즌 4에서 어떻게 될지 아직 알 수 없다.
|
패시브 변경부터 각종 계수 추가, 소라카
![]()
소카라는 이번 PBE 서버 패치에서 가장 많이 변한 서포터다. 주위 영웅의 마법 방어력을 올려주던 패시브가 사라지고 소라카의 체력과 마나 회복 능력이 대상의 잃어버린 체력 또는 마나의 2%마다 1% 증가하는 패시브로 변경됐다.
Q 스킬인 별부름은 마법 방어 감소 효과에 계수가 생겼고 별부름을 적 챔피언에게 명중시키면 W스킬인 은하의 축복 쿨타임이 감소하는 변화가 생겼고, 은하의 축복으로 올라가는 방어력 보너스에 계수가 생겨 소라카가 AP를 올렸을 때 방어력 보너스를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E 스킬인 마력 주입에 마나 계수가 생겨서 소라카의 마나량이 증가하면 회복되는 마나량이 증가하거나 더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됐다. |
공격력 뻥튀기 가능?!, 잔나
잔나도 다른 서포터처럼 버프와 디버프에 계수가 생겼다. 잔나에게 가장 큰 변화는 글로벌 효과를 줬던 패시브가 1300 이내의 캐릭터에게만 제공되고 E스킬인 폭풍의 눈 공격력 보너스 효과에 계수가 생긴 것이다.
폭풍의 눈은 실드와 함께 대상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킬로 이번 패치로 공격력 보너스 효과에 0.33 AP 계수가 추가됐다. (잔나의 AP가 300일 때 공격력을 100 올릴 수 있다.)골드 수급량이 늘어나는 시즌 4에서는 서포터도 충분히 AP를 올릴 수 있어 잔나가 다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
서포터 패치의 희생양, 소나
![]()
이번 패치에서 가장 큰 변화를 겪은 소나는 파워코드 대미지 감소, 모든 스킬 계수 감소, 스킬 능력치 감소 등 기민함의 노래를 활용한 슬로우와 이동 속도 증가 버프를 제외하면 모든 스킬이 너프됐다. 특히 견제의 중심인 용맹의 찬가 계수 감소와 파워 코드 대미지 약화가 가장 크게 느껴진다. |
서포터보다는 다른 포지션이…, 타릭
![]()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많은 사랑(
패시브의 효과로 스타일의 변화를 겪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서포터의 느낌보다는 단단한 탑솔러의 역할이나 다른 역할을 맡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
궁극기 너프, 룰루
![]()
룰루는 패시브 기본 대미지가 감소했지만, 계수가 생겨서 AP를 올린다면 더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룰루의 핵심 스킬인 급속 성장의 기본 추가 체력이 최대 600에서 최대 500으로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너프됐다.
반짝반짝 창과 변덕쟁이의 CC 계수와 버프 계수가 생겨서 버프 되긴 했지만, 변덕쟁이 스킬의 주문력 증가치가 사라져 단순히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거나 적을 동물로 만드는 정도만 가능해졌다. |
슬로우 효과 증가와 밀물 썰물 버프, 나미
![]()
나미는 다른 서포터들에 비해 변화폭이 적다. 물 감옥, 해일의 계수가 감소했지만, 패시브은 밀려오는 파도에 이동 속도 증가 계수가 생겼고 E스킬인 파도소환사의 축복 효과인 슬로우도 계수가 생겨 나미의 AP가 올라갈수록 상대를 더 느리게 할 수 있다.
원거리 딜러에게 파도 소환사의 축복은 초반 라인전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스킬이다. 예를 들어 베인에게 파도 소환사의 축복을 걸고 초반부터 대미지 교환을 시도하면 구르기와 은 화살 효과를 100% 활용할 수 있어 서포터인 나미도 AP를 올렸을 때 높은 효율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서포터의 특성를 살려주기 위한 패치, 과연 현실은?
![]()
이번 패치는 자이라, 애니 같은 메이지 챔피언이 서포터로 활약하자 라이엇에서 전문 서포터들이 특색을 갖출 수 있도록 진행한 패치지만, 정작 유저들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버프와 디버프에 계수가 붙어서 버프가 됐지만, 다른 스킬이나 계수가 너프됐기 때문이다.
결국 이 패치로 전문 서포터는 특색을 갖추게 됐지만, 애니나 자이라 같이 계수가 높고 CC기를 가지고 있는 메이지 챔피언에 비해 라인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힘들어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