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준플레이오프에서 STX 소울이 SK텔레콤 T1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무서운 기세와 함께 정규시즌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STX는 준플레이오프 1,2차전 두 경기 모두 4:3으로 SKT를 격파하며 준플레이오프 벽을 넘었다.
두 팀의 팽팽한 접전이 펼쳐진 13일(토) 1차전, STX는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백동준(Dear)이 2세트서 역전승을 기록하며 흐름을 뒤집었다. 이후 에이스결정전에서 STX 이신형이 SKT 정명훈에게 항복을 받아내며 STX가 기선을 제압했다.
다음날인 14일(일)에 이어진 2차전 역시 풀세트 접전이었다. STX첫 경기와 마찬가지로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에이스 이신형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따내고 플레이오프 행을 확정했다.
1차전과 2차전 에이스결정전에서 STX 이신형은 SKT의 에이스 정명훈과 정윤종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며 맹활약했다. 또한 이신형 외에도 김도우와 조성호의 활약으로 결승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은 20일(토), 2차전은 21일(일)에, 3차전은 23일(화) 오후 12시에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