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현의 올킬로 LG-IM이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진출했다.
13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벤큐 GSTL 시즌1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LG-IM은 선봉 최병현이 내리 승리를 따내면서 아주부를 5:0으로 격파했다.<o:p></o:p>
지난 12일 정민수(Genius, 아주부)의 활약으로 스타테일을 꺾었던 아주부. 하지만 2라운드 상대인 LG-IM에게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뿐이었다. <o:p></o:p>
지난 MVP와의 경기에서 3킬로 팀 승리를 견인했던 최종혁(BBoongBBoong, 아주부)은 당당히 선봉으로 나섰으나 동시다발 견제와 마이오닉 조합 병력에 무너지며 첫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뒤이어 출전한 김동환(viOLet, 아주부)은 반격의 시간이 있었지만, 타락귀 생산 타이밍이 늦어 역시나 의료선 견제에 휘둘리며 패배했다.<o:p></o:p>
단숨에 2승을 기록해 탄력을 받기 시작한 최병현(YoDa, LG-IM)은 초반 화염기갑병 견제를 막아낸 뒤 해병 우회로 후속타를 끊어 김영진(SuperNova, 아주부)을 잡고, 의료선 견제로 산란못과 둥지탑을 파괴시켜 김성한(Sleep, 아주부)까지 끌어내리면서 순식간에 4킬을 기록했다.<o:p></o:p>
아주부는 지난 앞선 세트에서 최병현의 저그전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판단해 김성한을 통해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우위를 점했던 초반과는 달리 또 다시 의료선 견제에 피해가 누적되며 패배하고 말았다.
4세트 아킬론황무지에서 김성한은 가스 채취를 포기한 채 다수의 저글링을 뽑는 특이한 전략을 꺼내들었다. 김성한은 40기가 넘는 저글링을 일순간에 생산해냈고 수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했다. 하지만, 군락을 올린 뒤 의료선 견제에 산란못과 둥지탑이 파괴되면서 흐름이 끊겨버리고 말았고 최후의 수단으로 뽑았던 울트라리스크가 별다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GG를 선언할 수 밖에 없었다.
한껏 달아오른 최병현은 마지막 5세트에서 다시 한번 마이오닉 동시다발 견제를 시도했고 결국, 아주부의 마지막 카드 강동현(Symbol, 아주부)까지 잡아내며 올킬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o:p></o:p>
최병현의 올킬로 아주부를 제압한 LG-IM은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 진출해 결승 진출을 놓고 엑시옴에이서와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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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현/YoDa (07시)
최종혁/BBoongBBoong (01시)
LG-IM
아주부
강현우/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