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공] 2007년 1월 11일,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었던 <워록>의 세 번째 이야기 ‘에피소드3’가 전격 도입될 예정이다.
<워록>은 보병전 위주의 기존 온라인 FPS 게임 형식을 탈피, 탑승장비를 이용하는 대규모 전장 전투와 다양한 게임모드를 지원하며, 온라인 게임 유저들의 주목을 받아온 게임이다. 이번 <워록> ‘에피소드3’ 프리뷰를 통해, 지난 주 목요일 프로모션 동영상 공개를 통해 세상에 처음 알려진 <워록> ‘에피소드3’가 과연 어떠한 콘텐츠(게임 내 시스템)로 구성되어 있고 주요 특징은 무엇인지, 또한 개괄적인 업데이트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이번 ‘에피소드3, Episode 3: Code name – Phantom’은 처음 기획 단계에서부터 ‘<워록>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즉, FPS 게임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유저들도 쉽게 FPS 게임이 무엇인지, FPS 게임은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를 알려줄 수 있는 게임 내 콘텐츠를 개발하자는 방향을 세운 것이다. 바로 이러한 결과로 이번 ‘에피소드3’에서는 '트레이닝 모드'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워록> '트레이닝 모드'는 총 4단계로 나누어진다. 이 중 1단계는 간단한 보병전을 위한 조작법, 2단계는 육•해•공 탑승장비를 이용하는 조작법, 3단계는 SWAT개념의 훈련모드, 그리고 마지막 4단계는 멀티플레이가 다소 어렵다고 판단하는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를 즐기며 실력도 함께 쌓을 수 있는 A.I.(Artificial Intelligence)들과의 싱글플레이 전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에피소드3’ 콘텐츠 중에는 PDA(personal digital[data] assistant)시스템이 포함돼 있다. 이는 FPS 게임을 특정한 목적 없이 장시간 플레이 하다 보면 다소 지루해지는 부분을 고려해 기획된 콘텐츠로서, 유저는 PDA를 통하여 '개인미션'을 획득하고, 또한 비록 같은 팀이라도 팀원마다 각 병과의 특성에 맞는 미션들이 부여되어 매 전투 시마다 새로운 목적을 갖게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다.
<워록> PDA 시스템에서는 단순한 Kill Count를 올리는 최소 난이도의 '개인미션'을 포함해, 실력이 증가함에 따라 부여되는 ‘분대 미션’, ‘팀 미션’, ‘클랜 미션’ 등이 다양하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미션을 수행할 경우 게임 플레이를 좀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각종 보상들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PDA 시스템은 <워록>의 이색적인 즐길 거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콘텐츠다.

이뿐만 아니라 ‘에피소드3’ 도입과 함께 <워록>에는 수많은 신규 탑승장비, 개인 화기, 특수 장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탑승장비로는 ‘천마’, ‘치누크’, ‘아파치’ 등이, 개인 화기 중에는 ‘MK-1S’와 쌍권총의 타격감을 만끽할 수 있는 ‘DUAL BERETTA’ 등이 도입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에피소드3’ 프로모션 동영상을 통해서도 공개된 ‘낙하산’이나 ‘쌍안경’ 등의 특수 장비들도 추가될 예정이어서, 기존 온라인 FPS 게임에서는 체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전투가 펼쳐질 수 있는 요소를 더욱 보강했다.
이외에도, ‘에피소드3’ 업데이트에서는 사운드와 게임 UI도 변경될 예정이다. 기존 게임 사운드에 비해 타격감이 대폭 강화된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가 도입될 예정이고, 기존 UI는 <워록>에 처음 접속한 유저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UI로 교체된다.

<워록> ‘에피소드3’ 향후 업데이트 일정 (일부 변경 가능성 있음)
■ 2007년 1월 11일(목요일)
1)맵: 그룬델 업데이트
2)장비: ‘아파치’, ‘신궁’, ‘레오파드’, ‘천마’ 등
3)시스템: 원격포격 시스템
■ 2007년 1월 25일(목요일)
1)게임모드: 컨퀘스트
2)장비: ‘치누크’, ‘낙하산’
3)시스템: 트레이닝 시스템 1단계 초급코스, 개인미션 시스템
■ 2007년 2월 8일(목요일)
1)전체 UI 리뉴얼 및 기능 추가: 룸로비, 대기실로비, 아이템샵 등
2)사운드 업데이트: 5.1 채널 지원, 총기/장비 사운드 리뉴얼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