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농심 레드포스]
농심 레드포스가 ‘Esports World Cup 2026(이하 EWC 2026)’ <발로란트> 종목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한국 팀은 물론 VCT Pacific 소속 팀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의미를 더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EWC 2026 대회에는 전 세계 정상급 팀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농심 레드포스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북미의 강호 G2 Esports를 두 차례 제압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8강에서는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Team Vitality를 세트 스코어 2대1로 제압했다. 이어진 준결승에서 최종 우승팀 100 Thieves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1대2로 아쉽게 패한 뒤, BBL Esports와의 3위 결정전에서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력한 교전 능력을 앞세워 2대0 완승을 거두며 대회를 최종 3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성과는 농심 레드포스가 단발성 돌풍을 넘어 세계 최정상급 <발로란트> 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수단은 지난 3월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VCT Masters Santiago’ 결승에서 Paper Rex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후 각 권역을 대표하는 강팀들이 집결한 EWC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며 ‘마스터스 챔피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각인시켰다.
농심 레드포스는 이번 대회 3위 입상으로 상금 22만 달러와 EWC 클럽 챔피언십 포인트 500점을 획득했다. 퍼시픽 선발전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세계 정상급 팀들과의 경쟁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국 <발로란트>의 경쟁력을 알렸다.
이 같은 상승세는 다른 종목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는 올해 <발로란트>의 마스터스 산티아고 우승과 EWC <발로란트> 종목 3위를 비롯해 PUBG MOBILE PMMI 2026 우승, Honor of Kings KML 2026 준우승 등 여러 종목에서 꾸준히 성과를 쌓으며 글로벌 종합 이스포츠 팀으로서의 경쟁력을 넓혀 가고 있다.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는 “마스터스 산티아고 우승 이후 다시 선 세계 무대에서도 선수단이 챔피언다운 경기력과 집중력을 보여줬다”며 “우승이라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 온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여러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이번 EWC 3위를 또 하나의 동력으로 삼아 농심 레드포스의 경쟁력을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심 레드포스 <발로란트> 선수단은 곧바로 다음 도전에 나선다. ‘VCT Pacific Stage 2’가 오는 7월 16일 개막하는 가운데, 농심 레드포스가 EWC 2026에서 보여 준 저력과 상승세를 퍼시픽 무대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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