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26의 참가사 목록이 오늘(8일) 공개됐다. 한국의 주요 게임사 및 게임들도 다수 참가한 것이 눈길을 끈다.
7월 8일 기준 전체 참가사 수는 759개, 전시규모는 3,946부스 규모다. 작년에는 46개국에서 참가했으나, 올해 도쿄게임쇼 2026에는 5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해 더 풍성한 구성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용 게임기나 스마트폰, PC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플랫폼을 대상으로, 기대의 신작을 비롯해, e스포츠 씬을 견인하는 타이틀, 최첨단의 AR/VR, 인디 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장르가 출전 예정이라는 설명이 덧붙었다.

한국 게임사들의 이름도 많이 보였다.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들이 눈길을 끌었고, 디나미스 원이 개발하고 엔씨가 퍼블리싱하는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처럼 타이틀명으로 기재된 곳들도 있었다.
또한 NHN, 네이버 웹툰 쪽에서도 비즈니스 미팅존 등에 참여한다.
프로젝트 문처럼 팬덤이 많은 개발사나 재출시를 준비 중인 <킹스레이드>도 눈길을 끌었다. <인터스케이프>(룸톤 게임즈), <칼파: 코스믹 심포니>(케세라게임즈)처럼 개별로 이름을 올린 인디 개발사들도 있었고, 한국 공동관으로 함께 나가는 개발사들도 있다.
그 외에도 지스타 조직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전북글로벌게임센터, 경남글로벌게임센터 등 지자체 기관 및 위원회의 B2B 참가도 눈에 띄었다.
도쿄게임쇼 2026은 2026년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며, 17일, 18일 이틀은 비즈니스 데이로, 19일, 20일, 21일은 일반 공개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