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서울게임타운]
'모든 게임을 위한 축제'를 표방하는 인디 게임 전시회, '서울게임타운'의 두 번째 회차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서울게임타운 2는 지난 토요일(7월 4일), 이번엔 서울을 벗어나 판교에서 개최되었다. 다양한 연령과 성별, 국적의 관람객들이 모이며 현장은 종일 활기를 띠었다. 약 300명의 관람객이 전시 현장을 찾았고 총 35개 팀의 개성넘치는 게임을 체험했고, 일부 인기 부스에는 1시간 이상의 대기열이 형성되기도 했다.
서울게임타운은 별도의 심사 없이 선착순으로 참가팀을 모집하는 방식의 인디 게임 전시회로, 일반적인 전시회와 달리 개발 규모나 상업성보다 '출전 기회' 자체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개발자 커뮤니티를 넘어 게임을 즐기는 일반 참관객까지 폭넓게 발걸음하며, 창작자 주도의 전시가 대중적 관심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서울게임타운 2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취업 지원 플랫폼 '비잡'과 게임 테스트 플랫폼 '플리더스'가 스폰서로 함께했고, '포탈' 시리즈 개발자 '지프 바넷'이 이벤트 파트너로 참여했다. 바넷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플리더스는 행사 현장에서 여러 개발 팀의 게임을 소개하였고, 비잡은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였다.
서울게임타운 운영위원회는 '예상을 뛰어넘는 열기에 놀랐고, 동시에 행사장의 혼잡 문제 등 부족했던 점도 분명히 확인했다'며, '다음 서울게임타운은 관람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많은 게임을 만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게임타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게임타운 2 Steam 이벤트 페이지 및 서울게임타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