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 출범 이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게임 사업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하반기 신작 라인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MMORPG부터 글로벌 PC·콘솔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시장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오딘 IP 확장하는 오딘Q…차세대 MMORPG 기대감 높여
공동대표 체제 이후 가장 먼저 공개된 작품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오딘Q: 발키리스 콜>이다.
<오딘Q: 발키리스 콜>은 북유럽 신화의 대서사시 '에다(EDDA)'를 재해석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6월 티저 사이트를 통해 정식 타이틀과 부제, 키비주얼을 처음 공개했다. 키비주얼은 라그나로크를 앞둔 신들의 최후의 전쟁과 화염의 거인 '수르트'를 중심으로 작품 특유의 장대한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주요 캐릭터들을 통해 <오딘Q>만의 세계관과 오딘 IP의 신화적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티저 사이트는 한국어뿐 아니라 아시아 주요 언어를 함께 지원하며 글로벌 서비스를 염두에 둔 행보도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구축한 성공적인 IP를 기반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선보이며 차세대 대표작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도깨비의세계로 K-판타지 MMORPG 새로운 도전
슈퍼캣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도 지난 6월 25일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한국 전통 '문자도'를 모티브로 한 인트로 영상, 실제 게임 캐릭터들의 활기찬 축제 연출 등으로 한국적인 분위기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를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은 중세풍 갑옷을 깨뜨리는 상징적인 연출로 기존 MMORPG의 문법에서 벗어나겠다는 개발 방향성을 제시하며 차별화를 예고했다.
<도깨비의세계>는 자유로운 직업 성장과 스킬 조합, 문파 중심 협력 콘텐츠를 핵심으로 하는 K-판타지 MMORPG로 개발되고 있으며, 오는 7월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8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주요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갓세이브버밍엄…글로벌 시장 공략 시동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도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첫 CBT를 진행하며 게임성 검증에 나섰다.
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서바이벌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물리 엔진을 적극 활용한 자유도 높은 생존 시스템, 소리와 환경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플레이 등이 기존 생존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높은 몰입감과 자유로운 플레이 방식이 기존 생존 게임과 차별성이 보인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반기 신작 릴레이…새 성장 모멘텀 확보 기대
업계에서는 새로운 경영 체제 출범 이후 공개되고 있는 신작들이 카카오게임즈의 체질 개선과 성장 전략을 보여주는 핵심 라인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오딘Q: 발키리스 콜>과 <도깨비의세계>를 비롯한 다양한 신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MMORPG를 넘어 글로벌 PC·콘솔 시장까지 아우르는 장르 다변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공동대표 체제 아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