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가 지난 27일, 특별 방송을 통해 7월 초에 시작하는 '여름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여름 이벤트는 신규 한정 니케와 더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혀 벌써부터 기대감이 올라오는 상황.
여기에 이번 여름 이벤트에서는 지난 해 선보였던 한정 니케인 '도로시 : 세렌디피티'(이른바 수로시) 및 '일레그 : 붐 앤 쇼크'(이른바 수레그)까지 두 명의 한정 니케가 복각할 예정이라 또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로시의 경우에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선보였던 '필그림' 한정 니케였기 때문에 이번 기회가 많은 주목을 받는 상황. 과연 1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이들 두 니케는 뽑을 필요가 있을까?
2026년 여름 이벤트 시작과 함께 복각 예정인 두 캐릭터
# 1년이 지나도 여전히 대체 불가능 '수로시'
'도로시 : 세렌디피티'는 지난 해 처음 출시했을 때만 해도 유일한 수냉 3버스트 필그림/오버스펙 딜러로서 주목을 받았던 샷건 캐릭터다. 특히 수로시는 출시 당시만 해도 잘해봐야 3군 정도로 취급되던 '샷건덱'의 딜량을 엄청나게 상승시켜셔 주목을 받았다.
이후 샷건덱은 도로시의 출시와 함께 드레이크의 애장품 업데이트 등이 이어지면서 솔로 레이드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1~2군덱으로서 당당히 활약하는 상황. 다시 말해 샷건덱을 제대로 굴리려면 2026년 6월 현재 기준으로도 일단 '뽑는 것'이 권장되는 그런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특히나 수로시는 메인 딜러 역할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제대로 솔로 레이드 등에서 고점을 뽑을 것이 목표라면 3돌파까지도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이번에 출시하는 다른 신규 니케들의 성능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만큼, '명함' 이상의 단계는 다른 캐릭터들의 성능을 본 다음에 '전략적인' 판단을 하도록 하자.

# 수냉 코드 솔로 레이드에서 활약하는 딜포터, '수레그'
'일레그 : 붐 앤 쇼크'. 즉 수레그는 수로시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2026년 6월 현재도 '수냉' 약점 코드의 솔로 레이드에서 활약하는 3버스트 딜포터다.
적을 최대한 많이 때려서 '유령' 스택을 쌓고, 쌓인 유령 스택을 통해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주면서 동시에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한다는 식의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군에게 주는 버프는 '공격력' 버프에 더해 '우월 코드 공격시 대미지 증가' 버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솔로 레이드에서 2~3군 딜러로서 여전히 맹활약하고 있다.
다만 정작 함께 나왔던 수로시는 샷건덱에 더 자주 불려나가는 만큼 현재 수레그는 다른 파티에 불려나가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어찌되었든 솔로 레이드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만큼, 아직 솔로 레이드를 제대로 공략하지 않는 유저 입장에서는 굳이 뽑을 필요가 느껴지지 않는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다. 일단 명함 정도는 뽑는 것이 권장되지만, 딱 거기까지. 일단은 여름 이벤트 신캐릭터에 좀 더 주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