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더블유게임즈]
- AI Lab 중심 다작 체제로 캐주얼 게임 63종 개발…지표 기반 선별 투자로 운영 효율 강화
- 2026년 5월 월간 다운로드, 2025년 10월 대비 121% 증가…누적 다운로드 5,940만 건 달성
- 멀티 스튜디오 체제 기반 포트폴리오 다각화…1Q26 설립 후 첫 분기 흑자 전환
글로벌 게임사 더블유게임즈는 자회사 팍시게임즈(Paxie Games)와 산하 스튜디오가 개발한 캐주얼 게임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2026년 5월 말 기준 약 5,940만 건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팍시게임즈는 AI 기반 초소형 개발 조직인 ‘AI Lab’을 중심으로 단기간에 다수의 타이틀을 개발하는 다작 체제를 구축해 왔다. 현재까지 개발을 완료한 캐주얼 게임은 총 63종으로 게임별 초기 이용자 반응과 수익화 지표를 검증한 뒤 성과가 확인된 타이틀에 마케팅 투자를 집중하는 방식으로 개발 및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용자 유입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팍시게임즈와 산하 스튜디오 게임의 월간 다운로드는 2026년 5월 기준 2025년 10월 대비 약 121% 증가했다. 신작을 빠르게 출시하고 성과가 확인된 타이틀에 후속 투자를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를 내면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도 6천만 건 돌파를 앞두고 있다.
팍시게임즈는 AI Lab을 통한 자체 개발 역량 강화와 함께 멀티 스튜디오 체제도 본격 가동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윈드 게임즈(Wind Games) ▲스튜디오 스카이(Studio Sky) ▲카이트 게임즈(Kite Games) 등 3개의 산하 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각 스튜디오는 독립적인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장르와 타깃 이용자층에 특화된 캐주얼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팍시게임즈는 신작 출시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팍시게임즈의 캐주얼 게임은 인앱광고(IAA) 중심의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용자 기반이 확대될수록 광고 노출 기회가 증가하고 이는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팍시게임즈는 빠르게 확대된 이용자 유입을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연결하고 있으며 다수의 게임에서 고르게 다운로드가 발생하는 포트폴리오가 자리 잡으면서 수익성도 강화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팍시게임즈는 2026년 1분기 설립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AI Lab을 통한 다작 체제와 초기 지표에 기반한 선별적 마케팅 전략이 맞물리면서 글로벌 이용자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기반으로 장르와 타깃을 다각화하고,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팍시게임즈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기반을 둔 캐주얼 게임 개발사로 더블유게임즈가 현재 지분 73.33%를 보유하고 있다. 팍시게임즈는 시장조사기관 앱매직(AppMagic)의 ‘튀르키예 모바일 게임 시장 리포트 2026’에서 2025년 매출 상위 10대 퍼블리셔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