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더 다이버> 개발사 민트로켓이 신작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신작은 <고질라 디펜스 포스: X>라는 전략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데이브>와는 완전히 별개의 세계관인 것처럼 보이는 것도 신선하고, 모바일 출시 예정작인 것도 눈길을 끈다.
▲ 민트로켓 로고와 잠수복이 함께 있으면 <데이브>가 먼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고질라> 세계관을 아는 분들이라면 원래 <고질라>에서도 심해가 핵심 배경인 걸 떠올리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모바일 출시작인 것도 신선하다. <데이브 더 다이버> 또한 중국에서 모바일 버전으로 매우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을 고려하면, 민트로켓이 모바일 개발 및 서비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해볼 만하다.
▲ <데이브> 때 다소 코믹한 분위기를 혼용하며 사용했다면, 이번 <고질라 디펜스 포스: X>는 거대 괴수가 등장하는 게임답게 꽤 진중한 분위기다.
오퍼레이터 유이와 제너럴 타이윈 등 몇몇 등장인물의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 <고질라>와 <에반게리온>이 동시에 생각나는 연출도 이번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 일부 등장했다.
▲ 여러 버전의 고질라들이 등장한다. 동시에 세로형 모바일 게임이면서, 도시를 지키는 디펜스 과정을 카드 패를 사용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게임인 것을 엿볼 수 있다.
아래쪽 인터페이스를 자세히 보면, 로스터, 시설, 스페셜 옵스, 상점 등의 탭이 있다. 우측에는 오퍼레이터와의 교신으로 보이는 인터페이스도 있다.
다시 말해, 스킬이나 행동을 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덱 구성 외에도, 기지의 시설이나, 능력치 배분 등 여러 성장 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 거대 괴수 특촬물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거대한 생명체에는 우리 쪽에서도 거대 병기나 거대 생명체로 맞서는 모습이 나와주곤 한다. 이 작품 또한 덱 카드 중에 괴수를 소환해 맞서는 것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QTE처럼 화면을 탭해서 특정 액션을 진행하는 구성도 있었다.

민트로켓이 도호와 함께 선보이는 신작 <고질라 디펜스 포스: X>는 2026년 하반기 클로즈 테스트, 2027년 정식 출시 예정이다.
참고로 이번 신작은 넥슨이 도호로부터 IP를 구매해 서비스한 <고질라 디펜스 포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킨 타이틀이다.
또한 동시에 앞서 <데이브 더 다이버>의 DLC로도 <고질라> 콘텐츠가 나왔던 점을 생각해보면, 넥슨과 민트로켓의 한결같은 <고질라> 사랑에서 비롯된 타이틀임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