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게임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5월 말에 글로벌 서비스 2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2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2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띵조 페스티벌' 을 진행한다.
과연 현장의 분위기는 어떠했을까? 또 어떤 볼거리가 있었을까?

# '라하이로이' 입학식에서 졸업식까지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올해 초부터 신지역 '라하이로이'를 공개했으며, 일종의 '아카데미'를 테마로 삼은 지역이기 때문에 방랑자(플레이어)의 '입학'을 콘셉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최근 라하이로이 스토리가 방점을 찍은 이유에서인지,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졸업식'을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이 되었고, 특히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힘을 쏟은 것이 눈에 띄었다.
행사는 일산 KINTEX 2전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곳곳에 행사 개최를 알리는 배너가 걸려 있었다.
야외에서부터 긴 대기열이 형성될 정도로 게이머들이 보여준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해 1주년 오프라인 행사때도 등장했던 대형 케이크. 2주년을 축하하는 콘셉트로 제작이 되어 있었다.
이번 2주년은 다른 무엇보다도 '무대 행사'에 힘을 쏟았다. MC를 맡은 황블린(좌)와 락동민(우)이 모든 무대의 진행을 맡았으며, 코스프레 무대부터 성우들과의 토크쇼 등 다양한 무대 행사가 진행되었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관람객을 받았으며, 뜨거운 열기속에 전회차가 매진되었다. 3일간 예상 방문객 규모는 약 2만명으로, 행사장 규모를 1주년 대비 2배 넓혔지만 그럼에도 혼잡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장에서는 무대 행사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다양한 굿즈를 얻어갈 수도 있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이런식으로 스크린이 설치되어 무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중계했다. 이를 통해 굳이 무대 앞으로 가지 않더라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었다.


여러 다양한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 구매 코너. 키캡부터 아크릴 스탠드 등 <명조>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모두 탐낼만한 굿즈들이 많았다.
이곳은 유저들의 2차창작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코너


이른바 '이타샤'라고 불리는 래핑 차량 전시도 진행되었다.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코너. 미니 게임의 수준은 과거 오프라인 행사때보다 진일보한 것도 눈에 띄었다.
한편 행사장에는 '2차 창작 부스존'이 따로 마련되어, 여러 작가들이 만든 여러 <명조: 워더링 웨이브>관련 동인 굿즈 판매가 이루어졌다. 또한 '카멜탈'을 비롯해 여러 인형탈들이 행사장을 누비며 유저들과 호흡하고, 재미있는 리액션도 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유명 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동인 굿즈'들의 판매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언제부터인가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명물로 자리잡은 '인형탈'. 어린 에이메스 인형탈부터 다양한 인형탈들이 행사장을 누볐다.
이제는 잊혀진 시대의 '양양' 탈도 다시 등장.
단순하게 행사장을 돌아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기행을 선보이는 것도 눈길을 끌었다.

